뉴질랜드 간다고 이것저것 산것이 많다 -_-
뉴질랜드는 미쿡과 또 다른 아답터를 사용하는 관계로 뉴질랜드에서 사용할 멀티 아답터가 필요하여 찾은 물건...
이제와서 이야기하지만 그냥 애플꺼 살껄 그랬어 -_-
나름 평가평이 좋길래 샀는데...
흠...
머랄까
아쉬운게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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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에서 나온것... 특이점은 USB단자를 지원한다는거... 이거에 혹해서 샀긴했는데... (나름 유용한 것도 있었음)
상단 모습이며 220V용 돼지코가 알맞게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다른 것도 되는지는 몰겠음...
(머 울 나라 사람이 220V만 되면 되지 머...)
한쪽면에 USB Charger가 있다. 아이뻐랑 테블릿 충전에 요긴하겠다 싶어서 혹한 기능임... (나쁘지 않음)
아래쪽에는 4가지 모양의 단자가 보인다.
이건 110V (미쿡이나 일본)
이건 220V같지만 220V보다 얇다... (이게 중동, 유럽 등에서 사용)
비교샷... 우측이 울 나라 220V 콘센트이다.
이건 유럽풍 (사실 잘 모르겠음. 유럽에서도 사용하고 다른데도 있는거 같던데)
살짝 돌려보면 요래 생겼음
이것이 문제의 뉴질랜드 (오세아니아만 이렇게 사용)
이 멀티탭의 문제점은...
넓은 면적으로 인한 옆 콘센트의 간섭이다.
뉴질랜드의 경우 단자가 근접해 있으며 또한 각 콘센트마다 사용/미사용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자꾸 버튼이 눌려서 옆 콘센트가 OFF되는 현상이 존재했다.
이거 외에는 만족스러웠음
애플껀... 좀 작을꺼 같아서...
애플껄 살껄 그랬다는 후회를 좀 해봤음 (출국당시 롯데면세점에서 세일을 해서 가격적으로 저늠하고 1만원 정도 차이밖에 안났었는데...)
어쨌든 저걸 사용하면서 느낀건...
그냥 돼지코 사서 댕기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
돼지코 개당 비싸도 몇천원이면 사기 때문에 몇 개 사서 댕기면 이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듬
물론! 세계 각지의 여행을 다닌다면 위처럼 멀티 충전기가 와따이긴 하지만...
어째든 모든건 개인의 몫!
난 이걸로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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