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부터 남섬여행을 시작했는데
실제로는 10/6에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일주일을 누나하고 보낸 후의 여행이었음
누나 그리고 조카와의 시간은 살짝 뒤로하고
일단 남섬여행을 포스팅을 해봄
아... 뉴질랜드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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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대략 한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여행사를 끼고 간 것이기 때문에 비행기표가 얼마인지는 잘 모름 -_-;;; (대책 없음) 어쨌든... 무사히 도착했음
아래는 1일차 경로인데...
장비 세팅이 한국시간으로 되어 있어서 이동경로(빨간색선)가 보이나 실제로는 크라이스트처치에만 머물렀었음
우측에 보이는 보라색 원들이 보일껀데 이건 GP-E2에 저장된 사진 정보가 되겠다.
보면 알겠지만 크라이스트처치에만 사진정보가 보임을 알 수 있다.
GP-E2에 의해서 저장된 사진정보는 아래와 같다.
실내라던지 GPS를 꺼논 상태의 사진의 경우 표시가 되지 않음 (강제로 마킹은 가능하지만)
공항도착
그냥 작은 로컬공항이다.
파란하늘이 나에게 인사를 했다. 날씨 쥑여줬음 -_ㅠ
첫번째로 간곳은 Cracroft Resrve
이곳,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높은 전망을 보여주는 곳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사진 속 사람들은 5일 동안 같이 여행한 분들이다.
전직 교장선생님 부부 (따님이 뉴질랜드에 사신다고 한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로 1년간 뉴질랜드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남섬에 온 두 여학생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우 지난 지진의 영향으로 많은 건물들이 무너졌으며 현재 이를 복구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여기의 건물도 역시나 보수공사 중이었으며 사람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사진으로 잘은 안보이겠지만 건물의 지붕에 공사의 흔적이 남아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크라이스트처치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면적은 대략 우리나라 부산정도의 크리라고 한다.'
근데 인구는 대략 40만...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인구는 매우 적다.
근데 뉴질랜드에서는 꽤 큰 도시이다.
보통 내 사진은 별로 없는데...
가이드분이 주요 포인트마다 사진을 찍어주셔서 내 사진이 그래도 좀 있다. 방끗~!
Cracroft Resrve를 내려와시 시내를 좀 돌아다녔다.
우측의 중심지, 그리고 좌측으로는 공원이다.
아래는 좌측 시내의 이동경로이다.
지리를 잘 모르니 그냥 가이드가 따라오라는대로 쭉 따라가댕겼다.
구글 지도 종니 좋다. 다 보인다. 대 to the 박
공사의 흔적이 보인다.
그래도 나름 이쁘게 꾸며가고 있었다.
나름 최대의 관광도시였으나... 지진의 여파로 지금은 죽어가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음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복구가 되면 다시 활기찬 도시가 되리라 믿는다.
머 이상한 조형물이 있길래 -ㅅ-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찍는거 같다. 사진 속에도 한 여자가 찍고 있다.
자연의 힘이다. 물론 꽤니 큰 지진이었으나 인간이 할 수 있는건 없었던거 같다.
복원은 하지만 원형을 100% 복원할 수 있을지....
이뻤을 것 같았는데...
지진 전의 사진이다. 안타깝다.
트램이라는 열차 정거장이다.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다.
지진 복원이 다 되면 다시 운행하지 않을까?
음.... 비싸다. -_-
뉴지랜드 물가 장난 아님 -ㅅ- (뜬금없이 먼 얘기?)
아직까지 철로는 있으니 복구만 하면 잘 다닐 듯 싶다.
여기도 지진의 흔적이...
여기 사람들이 사용하는 간이 건물(??)이다.
자세히 보면 컨테이너 박스이다. 임시로 이렇게 컨테이너 박스로 건물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또 지진이 오면 건물이 또 무너질터니...
마을이 컨테이너 박스를 이쁘게 잘 꾸며놓았다.
간단히 시내 구경을 마치고 살짝 옆에 있는 공원으로 이동~!!
공원이름은 Christchurch Botanic Gardens 이다.
아 삐뚤어졌네 -ㅅ-
중국풍의 분수이다. 현재 동작하고 있으나 물나오는 사진은 안 올렸음 -ㅅ-
안알랴줌
꽃도 있고 (다..당연한가?)
나도 있고. *-_-*
작은 연못이다. 사진 상에는 없는데...
앞에서 열심히 레바를 돌리며 앞쪽의 분수대에서 물을 펌프질하고 있었다.
그리고 만들어낸 무지개를 찰칵
햇살이 좋은 날이었다.
오리 5형제
숲 앞에 있는 간판(??)
여기도 오리가 -ㅅ-
이것들 빵주면 종니 잘 쳐묵쳐묵한다.
죽은 나무다. 나무도 암에 걸리는지 처음 알았는데...
암걸려서 그냥 죽였다고 가이드가 그랬다.
사실 여부는 -ㅅ- 나는 모림
이걸 왜 찍었지? -_-;;;
여기서도 한 방... 나 사진 많이 나왔다. 만~~~~~세
올~~~~!! 또 나온다. 웃음이 방긋
이렇게 공원 산책(??)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는 타임
욕실에서 한 방
엌! 근데 밤에 비옴 -ㅅ-
근데 난 이 날 날라가는 줄 알았음...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였음
소리로 느껴보시라 -ㅅ-!
머 이렇게 간단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 날을 위해서 잠을 청했는데...
비바람에 내일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런 밤이었다.
내일은 어떻게 될려나?
?_?
그냥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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