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로 바꾸고 최신의 CF/SD Card를 사용하니
왠지 모르게 구형 리더기의 성능으로 인하여 속도가 구린 듯 하여
집에서 사용할 리더기를 새로 구입하기로 맘 묵음...
다나와에서 검색은 안하고 구글로 검색하니
킹스턴 리더기가 나의 시신경을 움직임
(사실 국내꺼도 좋은거 있을 것임...직구하는건 허세지 허세...)
일딴 CF의 속도를 보니 Read 성능은 이미 사용 중인 Lexar USB 3.0 리더기와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성능
하지만 Write는 Lexar 보다 살짝 좋았음 (Write 성능은 뭐 리더기에서 쓰잘데기 없겠지만서도)
SD의 경우 Lexar 리더기는 구형이라 그런지 UHS-II를 지원함에도 (Class10까지인가...) 그런지 속도가 구렸지만 킹스턴 이놈은 대충 Read/Write 200MB/s 정도는 뽑아주더라
쏘쏘함
Lexar SD 리더기가 280MB/s 정도를 감안하면 많이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그래도 걍 대충 쓰기엔 무난한 듯 싶다.
그러고보면 SD Card 규격도 참 암호같단 말이지...
SD, SDHC, SDXC
Class2/4/6/10
U1, U3
-_-
위에서부터 포맷할 수있는 형식 (순서대로 1세대, 2세대, 3세대) 지금이야 SDXC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용도에 따라서 필요없을 수도)
Class는 전송속도고
U1/U3는 4K 지원하는 전송속도
정도?
자세한건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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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스크. 참고로 이건 아마존에서 직구한 것. 국내 정발은 안되고 있고 구매대행만 있음. 직구가 싼거 같아서.... 직배도 해주고....
SD, CF, microSD, MS/DUO (이건 써본적이 없어서...)를 지원함
리더기는 항상 이런 모양의 컨넥터를 사용하는 듯
Kingston Reader의 Lexar 128GB 1066x CF 속도측정 결과. 음 기존 Lexar 리더기보다 Write 성능이 좋다.
이건 Lexar 64GB 2000x SD 속도측정 결과. 나름 잘 뽑아준다.
상기 SD Card 살 때 준 리더는 아래의 속도를 보여준다. 성능차이가 좀 난다.
걍 뭐 대충 3만원 돈하는데 굳이 이걸 살 필요까지 있나 싶다.
국내 정발된 제품 중 1-2만원대도 쓸만한거 많으니 말이다.
훗
-_-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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