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테블릿은 소중하니깐 - Poetic Slimline Case for Sony Xperia Z Tablet 10.1 Inch Purple
최근에 엄니에게 아이패드를 드리고
새로 구매한 엑스페이라 Z 테블릿
생으로 들고 댕기다가 소니스토어의 정식 케이스는 비싸고 게다가 항상 품절이고 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나름 괜츈하다고 생각되는 놈을 발견
구매하게 되었는데...
근데 이게 국내에는 출시가 안되었단 말이지...
결국 아마존에서 구매를 하게 됨...
가격은 약 16불로 저렴한 편...
문제는 배송비가 13불로 안저렴
머 어쨌든 난 샀고 잘 쓰면 되는것임
시작하기 전에 대충의 소감을 적어보면,
1. 슬림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2. 스마트 커버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3. 나름 스탠드 형태의 거치가 가능함
4. 하지만 엑스페리리아 Z가 가지고 있던 가벼움이 조금 사라지는 아쉬움 (엑스페리아 보다 100g 정도 가벼운 편으로 결국 아이패드와 비슷한 무게로 변경됨)
5. 이제 곧 도착할 충전 크레들에 사용하려면 커버를 빼내여야 함 (소니스토어에 있는 것은 충전 단자 부분이 비어는 형태라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
6. 마감은 살짝 아쉽다.
소니 정품 케이스는 아래처럼 하단부가 비어있음 (이번에 산 것은 아래에서 참고)
그래서 충전 크레들에도 충전할 때도 커버를 벗*-_-*길 필요가 없음
정도임...
엑스페리아의 가벼움을 느끼고 싶다면... 그냥 생으로 쓰는 것을 추천드림...
간만에 몰테일을 이용
오호홋 심플한 케이스임. Roll & Stand, Auto Sleep/Wake가 눈에 띰
안에는 제품의 형태를 고정해 줄 스펀지(??)가 채워져 있음
스펀지를 제거하면 이렇슴. 태블릿을 고정하는 오른쪽 검은색 판은 당연하지만 고무 재질이다.
엑스페리아를 씌운 모습~!
마감은 아쉽지만 나름 엑스페리아의 주변부의 처리가 깔끔하다. 아래는 적외선 단자. 기숙사에 리모콘이 안될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머하는 부분인지는 모르지만 무언가 툭 튀어나와 있음. 매뉴얼 정독해야 겠음
충전하는 부분도 깔끔하다. 좌측은 스피커 중간 충전 단자 우측은 충전 단자 뚜껑을 고정시키는 구멍
반대쪽 스피커~
들어보면 이렇다. 근데 무거워졌다. -_ㅠ
이런식으로 접어서 세울 수 있다. 아이패드랑 비슷함?
뚜껑에 자석이 붙어있다.
이렇게해도 잘 붙는다. 아마도 뒷판은 전부 철로 되어 있을 듯 하다. 그래서 무거운가?
엑스페리아 화면에도 잘 붙는다.아마도 끝부분만 자석으로 처리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액정은 보호해야지...
아래는 그냥 찍어본 스마트커버 동작 동영상
깔끔한 모~~~~습~!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