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끼는 즐거움

무선의 즐거움 - 블루투스 이어폰 (Jabra TAG)

KkaKang 2013. 11. 4. 00:23

얼마전 (이제 좀 됬구만... 한달 반?) 블루투스 이어폰이 망가져서


다시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흠...



요즘 멀 사면 다 만족스럽지 못한 것만 -_-;;


젝일슨...




역시 난 목걸이형을 써야하는 운명인 듯...



금번 산 놈은 Jabra TAG


이것도 목걸이형이나.... 좀 맘에 안듬 -_-




이유인 즉슨...


나름 이어폰과 본체랑 분리가 되는 것이라 이어폰만 바꺼가면서도 사용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목걸이 자체가 이어폰이라 목에 걸면... 자꾸 내려감 -_-;;;


먼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어쨌든...



개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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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음



사은품 마이크로 USB cable. 장농에 있음



후면 정품 홀로그램... 이거 없으면 AS 안됨 -ㅅ-



간략 구성품 좌측부터 본체, 설명서 추가 이어폰 마개, 충전 아답터



깔끔한 디자인이긴 한데...

맨 위 버튼이 On/Off 버튼

중간이 이전/다음 곡

아래가 FM 라디오

여기서 문제점 한 개

라디오 기능이 있는 것은 좋으나 현재 듣는 주파수가 먼지 알 수가 없음 -_-;;;



짜잔 이렇게 분리됨... 만약 이어폰 망가지면 다른 이어폰 끼면 됨



옆 면. 음량 조절 버튼이 있다.



뒷면에는 클립이 있어 옷에 걸 수도 있다.






음질이야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하고 별 반 다를게 없고


요즘은 그냥


1. 목걸이형

2. 깔끔한 디자인

3. 커널형 이어폰



이 3가지만 보는데...



목걸이형 타입이 쪼매 맘에 안드는 녀석이다.


다른 걸로 바꾸고 싶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은 소니 에릭슨이 나에게 잘 맞는 듯 하다.



고로



내 생에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소니 에릭슨의 HBH-DS980


인 것 같다.


산지 꽤 됐으나 사무실에서 현역이로 아직도 사용 중이다.





불평/불만 개봉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