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의 즐거움 - 블루투스 이어폰 (Jabra TAG)
얼마전 (이제 좀 됬구만... 한달 반?) 블루투스 이어폰이 망가져서
다시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흠...
요즘 멀 사면 다 만족스럽지 못한 것만 -_-;;
젝일슨...
역시 난 목걸이형을 써야하는 운명인 듯...
금번 산 놈은 Jabra TAG
이것도 목걸이형이나.... 좀 맘에 안듬 -_-
이유인 즉슨...
나름 이어폰과 본체랑 분리가 되는 것이라 이어폰만 바꺼가면서도 사용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목걸이 자체가 이어폰이라 목에 걸면... 자꾸 내려감 -_-;;;
먼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어쨌든...
개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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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음
사은품 마이크로 USB cable. 장농에 있음
후면 정품 홀로그램... 이거 없으면 AS 안됨 -ㅅ-
간략 구성품 좌측부터 본체, 설명서 추가 이어폰 마개, 충전 아답터
깔끔한 디자인이긴 한데...
맨 위 버튼이 On/Off 버튼
중간이 이전/다음 곡
아래가 FM 라디오
여기서 문제점 한 개
라디오 기능이 있는 것은 좋으나 현재 듣는 주파수가 먼지 알 수가 없음 -_-;;;
짜잔 이렇게 분리됨... 만약 이어폰 망가지면 다른 이어폰 끼면 됨
옆 면. 음량 조절 버튼이 있다.
뒷면에는 클립이 있어 옷에 걸 수도 있다.
음질이야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하고 별 반 다를게 없고
요즘은 그냥
1. 목걸이형
2. 깔끔한 디자인
3. 커널형 이어폰
이 3가지만 보는데...
목걸이형 타입이 쪼매 맘에 안드는 녀석이다.
다른 걸로 바꾸고 싶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은 소니 에릭슨이 나에게 잘 맞는 듯 하다.
고로
내 생에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소니 에릭슨의 HBH-DS980
인 것 같다.
산지 꽤 됐으나 사무실에서 현역이로 아직도 사용 중이다.
불평/불만 개봉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