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aKang 2014. 9. 29. 00:14

엄니, 아부지는 활아버지 제사로 늦게 오신다 하여


저녁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선택!


치느님을 영접하려 했으나


친구놈이 저녁에 맥주 한잔 하자 하여 일딴 이놈은 스킵~



훗...


나의 완소 음식


떡!뽁!이 (맞춤법 무시 -ㅅ-)



죠스를 묵을까 하다가 걍 집 앞 포장마차에서 묵기로 함


이 집이 아쉬운 점은...


일단 맛이 2% 부족함...


무언가 부족한데 말하긴 머한...


여튼 먹을만은 한데 임팩트가 없음 -_-



그러나...


양이 무쟈게 많음 -ㅅ-


내가 다 못 쳐묵쳐묵...


회사 앞 국대는 2인분 + 튀김 10개는 먹는데 -ㅅ-


이건 못 묵음...


맛이 살짝 부족한 것도 -ㅅ- 안 몫 하지만...




음.... 근데 이딴 떡뽁이 먹는데 -ㅅ- 이래 사설이 길지 -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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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한 봉다리 -ㅅ- 계란 2개에 섭수 김말이 1개



궁물에 묵을라고 사온 고기만두 -ㅅ- 결국 2개 먹고 ㅈㅈ쳤지만 -ㅅ-



냉면 그릇에 담으니 이렇게 한 가득 -ㅅ-



내 저녁 -ㅅ- 그냥 보면 3인분은 되보임 -ㅅ-



만두는 나름 맛남~ 이건 망우역 사거리 어느 만두집에서 -ㅅ-



결국 남김 -ㅅ- 젝일 -ㅅ- 약한 모습... 저 계란까지 묵고 ㅈㅈ치고 -ㅅ- 쉬다가 친구놈하고 맥주 한잔 함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