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aKang 2013. 3. 18. 23:27

자주 하는 말인데...


사진을 하면 평상시엔 쳐다도 안보는 꽃과 굉장히 친해진다고...


머.. 별 수 있나..


찍을게 그거 밖에 없는데 -_-


후훗...


웃프다...




근데 봄 날에 광화문 사진찍으러 갔다가


아마 이날 몸살을 앓았다지 -_-


약간은 얇은 옷에 그리고 초보가 들기엔 무거운 카메라... (이 때 오두막 + 24-70 이었으니 대략 1.5kg이상은 되었을 터)


이 때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


아... 별로 안 좋은 추억


-ㅅ-)y=~~~~~





광화문 광장이 생기고 처음 가본터라...

지하에 위치한 머라해야하나 -_- 여튼... 지하...



세종에 관한 역사가 전시된 곳...



이런 미니어쳐도 있고~



옛날 한글(??)의 벽지도 있고... 벽지라기보단 현수막같은?



볼거 별로 없어서 밖에 나와서 꽃 사진이나 -_-)



이 꽃이 네 꽃이냐?



올 해도 함 가봐야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