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말이지... 애플껀 -ㅅ- 막 케이스 쓰고 싶은 욕망이 생긴단 말이지...
뉴맥북을 샀는데 케이스(슬리브나 머 이런거)를 보던 중 아주 심플하고 가벼운(??) 케이스를 발견하여 슬리브 봐둔걸 취소함 (글쓰면서... 또 날라올뻔...)
일딴 0.9mm로 매우 슬림함
그리고 119g밖에(??) 안함
그리고 (반)투명 케이스 (투명케이스라고 해서 샀드만 반투명이었음)
깔끔함...
그리고 OZAKI가 애플꺼 이쁘게 잘만들어서 콱 구매!
위에서 119g이면 와 가벼운거 아녀? 이럴 수 있는데 뉴맥북 무게가 920g임 -ㅅ- 가벼워서 산건데 결국 119g 더해서져서 1Kg이 넘음!!!!
근데 어차피 케이스 쓰면 무게가 더해질꺼니 -ㅅ- 똑같다 생각하고 걍 구매
(- _- );;;;
여튼 씌우고 나니 이쁘고 맘이 놓임 (막 다뤄도 될꺼 같아)
.
.
.
.
.
좌측 상단에 12인치가 보이고 가운데에 0.9mm, 119g이 보인다. 난 맥북 보디가~~드
깜박하고 뚜겅은 안찍었는데 바닥은 이렇게... 모서리의 원형받침은 첨에 뽑아냈다가 다시 껴서 결합함 -ㅅ- (뭐가 맞는거지?)
대충 두께... 얇아보임?
100원짜리 동전과 두께 비교. 100원짜리에 절반정도?
다 입히고 나서 USB-C 단자가 있는 부분. 깔끔함
반대쪽... 맨 오른쪽은 이어폰 단자인데 옆에 숨구멍 2개는 뭔지 모름 -ㅅ-
전원버튼이 있는 부분
상단 액정이 모서리. 액정 위의 금색 뚜껑 판과 케이스와 두께가 비슷하다.
일딴 겉면은 다 감싸주는데 유일하게 감싸지지 않는 부분은 뚜껑이 열리는 힌지가 있는 부분. 어쩔 수 없지. 조심해야지...
다 조립하고 바닥면을 찍으니 이렇슴. 네 모서리 빼는게 낫나... 아니 빼는 것이 맞는건가....?
상판을 열기위한 손잡이(??) 부분
살짝 옆에서 본거.... 0.9mm라곤 하지만 두께감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다.
걍 케이스에 넣어두고 사용할 때만 빼써도 되는데
그냥 케이스 씌워서 놔두고 바로바로 쓰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결합할 때 조금 힘으로 눌러줘야 하는 것이 있어서 흡집이 나진 않을까 걱정도 되긴 함 (아직 확인해 보진 않음)
그리고 얇다보니 모서리 부분이 쉽게 크랙나지 않을까 걱정도 됨
그냥 -_- 대충 쓰자 흡집 나면 또 어때? (그래놓고 케이스 사서 씌운다.)
(-_- )))))
끗.
'사재끼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어버리지 맙시다 - Britz BZ-M77 블루투스 이어폰 (0) | 2015.09.14 |
---|---|
살 때 잘 삽시다 - SANWA Finger Strap (0) | 2015.08.26 |
아차! 살 필요없는데 - Transcend JetFlash 880 (32GB) (0) | 2015.08.25 |
1인 1마우스 - COM WE051 Bluetooth Mouse (0) | 2015.08.25 |
장난감 살 때는 충동구매 - 아이뮤즈(iMuz) 듀얼부팅 미니 노트북/태블릿PC 포인원 Converter9 (4) | 201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