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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

우리집 맥은 호강하네 - Transcend JetFlash890 Type-C & USB 3.1

by KkaKang 2015. 10. 14.

딴지의 펌프땜시 -_-


자꾸 쓸데없는 물건을 사게 됨



근데 심금을 울리는 물건이 나와서 -ㅅ- 살 수 밖에... (라고 스스로 위안 중)


OTG가 되며 USB 3.1도 되고 USB Type-C도 지원하는 쌈빡한 물건!


아름답다.



근데 성능은 -_- 좀 구린 듯 (생각보다)


PC와 Mac 모두 쓸 수 있다는 (컨버터/아답터 없이) 장점이 나를 홀릭


후훗


심지어 지난번에 못산 열쇠고리도 삼! 두 개 삼! 므흣 (다른데에서는 안팔더라는)


아... OTG는 케이블을 사야하더라는... (아.. 아닌가?)


이 물건의 아쉬운 점은 딱 하나 둘


성능도 크기도 생김새도 아닌


열쇠고리를 거는 고리가 뚜껑과 본체에 모두 없고 본체에만 있어서 까딱하다간 뚜껑이 잃어버리겠다는 것!


Type-C는 숫놈이라 툭 튀어나와 있어서 반드시 뚜껑이 필요한데...


그리고 발열이 생각보다 심함... 걍 꽂아만놔도 뜨거움


이거 빼면 참 좋은 놈인 듯 (성능은... 머 그냥 저냥 쓸만함)


성능비교표 머 이딴거 귀찮아서 못함. 그건 다른 블로그에서 -_- 나도 봐야징


근데 이건 또 사용할 날이 있을까?


난 USB 성능 좋은게 많은데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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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USB는 살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심플한게 좋음



이것이 문제의 열쇠고리. 1,000원! 이걸 따로 못사는... 그래서 2개 삼. 훗~ 심지어 가죽임



이건 서비스로 주신 듯한 볼펜. 집에 볼펜 없었는데 사장님 감사~



USB 3.1. 또 로고에 가려졌네 -_-;;



이건 USB Type-C. 이제 이게 대세가 될꺼얏! 젝일 이것도 로고가 -_-



기존 Micro USB & USB 3.1 제품과 비교한 것. 크기는 비슷하다. 우측이 Type-C


크기는 머 대충 100원짜리 절반만함



이건 Micro USB & USB 3.1. 뚜껑과 본체가 결착되어 있어서 뚜껑이 깨지거나 머 그렇지 않는 한 뚜껑 잃어버릴 일은 없음



이건 Type-C. 뚜껑 없어지면 난감함



파일 옮기는 속도를 보자. 본체의 USB 3.0 포트에 연결. 먼지봐라 -_-



이건 뉴 맥북에. 딱 맞음!



아래는 PC에서 USB로 이동할 때 속도임. 대충 80MB/s인데.... 여러번 해봤는데 20MB/s도 나오고 들쑥날쑥함


이건 맥북에서. 찍고보니 속도가 안나옴 -_- 4.09GB 옮기는데 대충 10~15초정도? 걸리는 듯. 나쁘진 않은 성능인가? 모르겠음 -_-



지름신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