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ritz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더랬지
근데...
사무실에 이걸 사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기라!
(-_- )
그래서 또 삼
싸서 삼
아마존 직구로 샀는데 국내 오픈마켓에서 파는 거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는건 함점 (환율땜시 -_-)
딴지에서 프로모션 쿠폰을 먹였는데 쿠폰만큼 미국내 배송료가 발생하여 결국 -_-
이어폰만 약 18.5불에 배송료 6불인가? 7불인가
해서
약 25불
환율 1,200원 하면 국내 판매가 약 30,000원과 별 차이가 안남
-_-
비싸지 않은게 어디여?
-__-
이제 이거 써야지
.
.
.
.
.
택배박스는 사람을 언제나 즐겁게해주지
오~!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 박스. QCY는 어떤 브랜드인지 몰겠음
내용물은 이어폰, 추가 이어폰 고무??, 충전 케이블, 메뉴얼
이어폰은 생각보다 크다. 100원짜리 동전만함. 근데 머 제품 설명에 Sweat-proof라니깐 운동하면서 땀에 의한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겟지?
오른쪽의 둥근 저것이 전원이며
귀에 거는 지지대가 있고
좌측 이어폰에는 충전단자가 있음. 당근 충전단자는 Micro USB임
아 내 로고땜시 안보이는데 오른쪽 이어폰 옆면에 . .. 의 버튼이 있고 이것이 음량 조절을 해줌
충전할 때의 모습. 왼쪽에 충전단자가 있는데 오른쪽 이어폰에서 불들어옴
가장 중요한 음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어차피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음질에 중점을 두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음질을 논할 바는 아니나
수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쓴 소감이라면 비싼 놈이 소리도 좋더라 라는 진리는 통하는 바이고
이 놈에 대해서 말하자면 살작 base가 있는 웅웅 거리는 느낌의 소리? 랄까
기존 Britz의 음질이 청명하며 flat한 음질과 비교하면 살짝 나은 듯 하다. Britz는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었거든
여튼 이거 잘 사용할꺼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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