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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

내 새끼들(??)을 위하여 - 굿스굿 GD-180D

by KkaKang 2013. 4. 15.

이번 P&I에서 가격이 저렴하면 꼭 사겠다고 맘먹은 제습함...


미리 봐둔 용량이 180 또는 220이었는데...


미래를 생각한다면 220이 나을 듯 하나... 가격이 다소 쎈터라... 그냥 180리터로 구매...


물론...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쌌지만... 절대적 가격대가 220리더가 높았기에...



결국 180리더를 60장에 훌러덩 집어왔다. (현재도 인터넷 최저가로 65장이상)



길다... 지난번에 뜨던 쁘레메 100L대비... 편광필터 하나 사야지 -_-;; 내 모습이 불쌍하다.



내 렌즈들..... 넣다가 구계륵이 떨어뜨림... -_ㅠ



후훗... 다 넣고 칸이 남았다...

현재까지 사용했던 쁘레메보다 폭이 살작 좁지만...

렌즈를 고정하는 거 머라해야하나... 움푹패인 구간이 넓어서 렌즈의 간섭이 거의 없다. 이건 굉장히 좋았음...

(렌즈는... 새아빠, 구계륵, 신계륵, 16-35, 사무엘, 큰사무엘, 오이만두, 만투, 백마엘, 40mm 팬케이크, 쩜사가 들어가 있다)



파란색 무드등... 갠적으로 이런건 왜하는지 모르겠음... 보통은 끄고 사용함...



GOODSGOOD~!



열쇠 구멍이 꼭대기에 달려있다.





여기까지가 이번에 구매한 굿스굿 제습함이며 아래는 기존에 사용했던 쁘레메 100L짜리 제습함...



이 역시 무드등 -ㅅ-



쁘레메 후로페셔널~!



2010년에 100리터... 이거 살 땐 -ㅅ- 충분할 줄 알았지 -ㅅ-



아오 불쌍한 내 모습...

보는 것과 같이 굿스굿 제습함 대비 폭이 넓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렌즈을 얻는 움푹 페인 스펀지 폭이 쫍아서 렌즈 간섭이 심했다.



습도 및 온도... 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