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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뒤로 하고 11월 같이 또 따로 제주도 여행 3일차 (2016.11.21) 비-_-옴 그렇다. 일출은 개뿔 잠이나 더 자자... 이렇게 나와 왕은 아침 내내 자고 여씨 부부는 은준이를 위한 오전 수영장 체험(??)을 한다. 이렇게 오전은 끝난다. 훗.... 그래서 오늘 일정은 매우 간단했다. 아점으로 춘심이네에서 갈치를 느*_-*끼고 성 이시돌 목장 테쉬폰 & 세미 은총의 동산에서 휴식을 갖고 숙소로 컴백하는 일정이었다. 여기에 +1 일정은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저녁꺼리를 사오는 일이었고 분식으로 간단히 저녁을 먹어치웠다. ..... 아점을 묵어야 할 때! 계획대로 춘심이네를 간다~! 다행이 비성수기라 대기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이번에는 갈치구이 + 갈치조림을 주문했다. 뭐 갈치구기로 유명해진 집이니 갈치조림에 대한 부분은 스킵~ 갈치조림은 임팩트가 좀 약했다. 막 먹고싶다.. 2016. 12. 18.
블투 신상은 써봐야지 - Powerbeats3 Wireless 으음 블투 이어폰을 산지 한달? 도 안되었는데... 파워비츠3가 나와서 급 사게 됨 물론 사람들이 오오오오 좋아좋아 하니 사게 된건데 -_-;;; 여튼 KT에서 아이폰 개통한 사람들은 쿠폰 먹여서 사는 듯 하였는데 난 이도저도 귀차낳아서 걍 애플 공홈에서 주문.... 주문한지 일주일? 정도 잊고 사니 어느덧 와 있는 물건 클량을 보면 내가 받았던 (지금이야 사용기를 쓰지만 이걸 받기는 한 일주일 되었음) 때에도 못받았은 사람이 수두룩 40일씩 기다려서 받는 사람도 있고... 싸게 사는게 좋다만 기다리는게 귀찮다면 걍 정가주고 애플 공홈에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여튼 잠깐 사용기를 말하자면, 음질이 가장 궁금한데....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음질은 우선순위에서 거리가 있다) 내 생각은 이걸 쓰.. 2016. 12. 12.
7월을 뒤로 하고 11월 같이 또 따로 제주도 여행 2일차 (2016.11.20) 일출은.... 날씨가 구린 관계로... 걍 패스 -_- .... 진짜임.... 여튼 일출은 날씨가 흐린 관계로 일단 포기하고 다시 잠을 청하고.... 오전에 일어나 오늘의 일정에 맞추어 바쁘게 움직임 오늘의 일정도 넘나 빡신.... (여씨 부부는 이런 여행을 원하지 않았으리라....) 아침은 숙소 근처 명진전복 (원래 유명했었고 수요미식회 나오면서 더 유명해진 집이라 카더라...) 조금 서쪽으로 이동하여 산굼부리 오름을 느끼고 협재해변으로 가는 길에 당근 케이크를 하나 사고 (여씨 부인 생일인 관계로) 협재해변으로 이동하여 여씨 부인은 잠시 자유을 위해서 따로 혼자만의 여행을 보내고 남자 넷이서 협재 해변을 한반쿠 돌아 작년에 왔던 부둣가에도 가보고 점심으로 묵을 한치 앞도 모를 바다도 찾고 근처 길거리.. 2016. 12. 11.
소소한(?) 저녁 (2016.12.10) 사촌 결혼식으로 부모님은 저녁을 드시고 오시고 난 회사 토익보고 집에 와서 멀 묵나 고민하다가 전에 엄니가 사다 둔 오뚜기 피자가 생각나 이놈을 와구와구 묵음 고르곤졸라 피자라 꿀이 있어야 하나 없는 관계로 달달한 칠리소스에 묵는 -_-) 역시나 피자는 토핑맛! 고르곤졸라는 꿀이 없으니 앙꼬없는 찐빵 -_- 걍 배채우려고 묵는 기분... (-_- ) 자야지 ㄴ(-_- )ㄱ;)))))) ..... 2016.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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