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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으면 기록하기/여행

미국 Workshop (3) - 샌프란시스코의 미각 <2013.04.21>

by KkaKang 2013. 6. 3.

음...


샌프란시스코도 왔겠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다 보니


해산물로다가~!


고로


게! 랍스타! 그리고 빵??


을 우걱우걱 섭취~!



우~~~~~~와 머 이런 맛은 없었으나...


-_-


나름 맛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호홋



살짝 배가 고픈 관계로 첫번째로 간 곳은 크랩 하우스~! 피곤한 얼굴이군 -_-)



크랩을 주문하니 요런 에피타이져용 빵이 나옴... 겁나 딱딱함 -_-

올리브 소스같은 것을 찍어먹으니 먹을만 했음



메인 디쉬~! 크랩!!! 아... 건장한 남자 4명이 먹기엔 턱없이 부족한 크기... 하나 더 시킬껄 -ㅅ-)



등껍데기를 벗기니 수*-_-*줍은 속살이 보임... 이러고보니 진짜 먹을 것 없네 -ㅅ-



다리 한쪽은 내가 낼름~!! 전체적인 맛은 약간 짭쪼롬하면서 달달한 맛... 맛있음!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여전기 피곤하고 얼굴이 넙대대한...



다음 먹거리를 위해서 길을 가던 중 락카로 그림을 그리는 거리 예술가를 봄...

막 그리는데 작품이 됨 -ㅅ-!! 오오오 신기신기... 더 놀라웠던건 이 때 나왔던 노래가 강남스타일~!



먹거리 골목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가니 이런식으로 게같은 것을 전시해 놓음...



메뉴판을 보자... 근데 정작 시킨건 여기 메뉴판에 없는 거였음...



그래서 시킨게 이놈 -ㅅ-뢉스터...



폭풍 흡입 후 먹은 것은... Sourdough Bread. 옛날 노동자들이 아침으로 먹었다고 하던...

샌프란시스코에서 꼭 먹어봐야 하더라...



뚜껑을 열면 Clam Chower 스프가 들어있다.

음... 굉장히 짜다 -_- 맛은 그럭저럭 있었음... 스프를 먹고 난 다음 빵을 버리고 온게 좀 가슴이 아팠지만... (너무 배불렀었다)


같이 준 과자 조각(아 머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다)을 넣으니 조금은 짠 맛이 없어졌었다.



식도락이라고 하기엔...


먹은게 넘 없네 -_-


그래도 난 맛나게 묵고 왔었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