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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137

계륵 - Apple TV 4K 64GB 국내에는 전~~혀 쓸모없는 Apple TV를 사보았더랬다.... 5세대라고 해야하나? 작년에 출시한 Apple TV 4K... 2017년 12/9에 미국 애플 공홈에서 주문해서 2018년 1/29에 도착하였으니 대략 한달하고 20일 정도? 걸린 듯.... 실제 배송이 시작된 것은 지난주 초였으니 공홈에서 출발한 것은 구매 후 대략 한달 정도 이후라고 봐야겠다.... (아이폰 X도 겁내 올래 걸렸는데...) 여튼, 기쁨 반 기대 반? 으로 포장을 뜯는 이 기분은 항상 좋다.... 하지만 이건 머랄까? 내가 사용할 마땅한 무언가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남는 기기였기 때문에 위의 기대 반은 사실 거짓.... -_- ..... 음, 개봉을 해보니 애플은 이쁘다. 데헷.... 단촐하게 리모컨하고 Apple TV.. 2018. 1. 29.
필요없지만 사고 싶다 - Xiaomi Mijia Wiha Screwdriver Kit 역시나 인터넷 돌아댕기다보면 오~~~~ 이건 사야지 라는 물건이 가끔 있다. 근데 정작 난 쓸데도 없는데 말여... 그런 아이템이 내 방 곳곳에 널부러져 있다.... 그럼에도 또 삼.... 근데 얘는 그래도 쓸 일은 있지 않을까? 샤오미 도라이바 공구 세또..... 중국산 공구는 사는거 아닌데... Wiha랑 합작해서 만들었다길래 함 사보자! .... 쓸데없이 이쁘다. 성능은? 써바야 알지.... 여튼 9/3에 주문한 놈이 한 달만에.... 실제로는 더 일찍 받을 수 있었는데 한국에 도착한게 하필이면 추석연휴 전 금요일이라.... 10일 이상 지연된 후에야 통관이 되어서... 10/10에 받음... 가격은 27딸라 (4딸라 아님) 약 3마넌? 요즘 드라이버 쓸 일이 없긴 한데.... 쓸 일이 생기겠징 데.. 2017. 10. 11.
블투 신상은 써봐야지 - Powerbeats3 Wireless 으음 블투 이어폰을 산지 한달? 도 안되었는데... 파워비츠3가 나와서 급 사게 됨 물론 사람들이 오오오오 좋아좋아 하니 사게 된건데 -_-;;; 여튼 KT에서 아이폰 개통한 사람들은 쿠폰 먹여서 사는 듯 하였는데 난 이도저도 귀차낳아서 걍 애플 공홈에서 주문.... 주문한지 일주일? 정도 잊고 사니 어느덧 와 있는 물건 클량을 보면 내가 받았던 (지금이야 사용기를 쓰지만 이걸 받기는 한 일주일 되었음) 때에도 못받았은 사람이 수두룩 40일씩 기다려서 받는 사람도 있고... 싸게 사는게 좋다만 기다리는게 귀찮다면 걍 정가주고 애플 공홈에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여튼 잠깐 사용기를 말하자면, 음질이 가장 궁금한데....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음질은 우선순위에서 거리가 있다) 내 생각은 이걸 쓰.. 2016. 12. 12.
와...씨 겁나 무겁네 - Canon 11-24mm F/4L 담주 제주도 여행 일정이 잡혀있고 16-35가 리뉴얼되서 16-35mm f/2.8L III가 나온터에 하나 살까 하다가 눈에 밟히는 11-24,,, 비싼게 좋은거겠지? 라며 행사도 하고 있는 16-35 III을 뒤로하고 덜컥 11-24를 사버림 -_-;;; (아마 16-35은 담달에 내 손에 있을껄?) 와 첫느낌... 박스가 왜이렇게 큼? 어? 거~~~~업내 무겁네 -_-;; 새아빠 들고 있는 줄 무게를 찾아보니 1,180g -_- 새아빠 1,490g 16-35 II는 635g으로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광각줌이니깐 가벼울 것이라는 나의 생각을 거침없이 깨버림 심지어 16-35 III도 790g밖에(??) 안하는데... 여튼... 그렇다고 치고 함 들어서 찍어보니 햐~ 이 광활함이란... 이라고 느끼기엔 내.. 2016.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