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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137

잃어버리는 줄 알았네 - Lexar 128GB CF Card 1066X 9/3에 애마존에서 주문한 놈이 이제 도착했다. 원래는 9/19 도착이었는데... 때가 되어도 오지 않고 아마존 홈피에서는 계속 느낌표는 떠 있고.... 아마존에 문의를 해봤다. "내 물건 어딨니?" "응?" "어? 우리 잃어버린거 같아...." "미안한데 환불 받을래? 아님 다시 보내줄까? 다시 보내줄 때 돈 더 안 받을께" 다시 주문할라니 귀찮고 해서 걍 다시 보내달라고 하니 UPS로 바로 쏴주더라.... 3일만에 도착 함 -_- 걔네들 찍힌거 보니깐 배송비 35불 비싸다. 하지만 난 공짜 근데 생각해보면 걍 취소하고 256GB 살껄 그랬어.... 오막포가 4GB 이상 동영상을 찍기 위해선 128GB "초과" 메모리카드가 필요하다고 하니... 물론 128GB짜리에서 안찍히지는 않고 4GB단위로 파일이.. 2016. 10. 1.
회오리를 느껴볼란다 - Lensbaby Twist 60 f/2.5 for Canon 스르륵 캐논포럼 눈팅 중 눈에 띄는 사진이 보여서 찾아보니 렌즈베이비 트위스트 렌즈! 배경이 막 회오리처럼 보이는 신기한(??) 렌즈였다. 가격도 착하고 해서 바로 구매~ 근데 이상하다? 난 왜 회오리가 안보일까? 대충 검색해 보니 일단 배경이 중요! 난 실내에서 찍었으니 -_-;;; 나중에 함 찍어봐야 겠다. 근데 이 렌즈가 메뉴얼 포커스만 되고 그나마도 초점이 맞았을 때 "띠딕" 소리도 안나는 그런 놈이라 -_- 카메라 세팅이 좀 필요하다. 일단 뷰파인더에서 초점이 맞았을 때 쨍하게 보이는 상태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내 눈을 믿고 쨍하다? 싶으면 셔터를 누름 된다. 근데 난 어렵다. 젝일 -_- ..... 소박한 상자임. 조리개 최대개방은 2.5까지 지원한다. 내용물은 렌즈, 설명서, 이상한 .. 2016. 9. 28.
카드는 모아놔야징 - MC-SD/CF6 Memory Card Case 이번에 오막포를 산김에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CF/SD Card 들을 한곳에 모아두기 위한 케이스를 물색하던 중 나름 튼튼해 보이는 것이 보여 낼름 구매함 여행시 들고 댕기기도 좋고 방수도 되고 하니 나름 쓸만할 듯?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고... (더 좋은 케이스가 널리고 널렸겠지만 나의 웹 서치 능력은 0에 수렴하지) SD 4개 CF 2개가 수납이 되는데 사실 CF를 많이 써서 CF 4개 CD 2개 이런게 더 있으면 좋았는데.... 대충 샀음 -_- 다음에 또 좋은게 보이면 또 사겄지 후훗 .....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내가 메모리 카드가 많지 않고 휴대용으로도 생각을 했기에 이 모델로 정함 그냥 봐도 튼튼해 보임 -ㅅ- CF 2, SD 4 수납 공간이 보임 뒤집어서도 한번 철컥 현재 사용 중인.. 2016. 9. 28.
이번엔 USB 3.0 Type이다 - Orico 휴대용 4Port USB 허브 맥북 사면서 USB-C type의 허브를 샀드만 -_- USB-C, USB 확장기에서 사용못하는 일이 발생 -_- 그냥 생각난 김에 USB type의 USB 허브 삼 Orico 마감이 알리발 짝퉁 허브랑 퀄리티가 비슷함 -_-;; 깜놀.... 성능은 그럭저럭 헌데 조금 불안정한 듯? 그래도 싼 맛에 씀 택배비 포함 마넌 조금 넘으니깐... 쏘쏘함 훗 ..... 딴거 없고 그냥 이렇게 생겼음 아래는 알리발 USB-C USB 허브. 생김새가 비슷함 동일한 파일의 속도가 어쩔때는 풀 속도 어쩔 때는 굼뜨다가 빨라지는... 왜그런지는 모름...참고로 아래는 읽기 속도임. 쓰기는 대충 40MB/s 정도 나오는 듯... 뭐... 걍 대충쓰지 머 휴대용으로 산거니깐.... 끗. 2016.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