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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137

블루투스는 사랑이지 - Plantronics BackBeat Go 3 아이폰 7을 사고 먼가 알싸한 이어팟은 맘에 안들어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사기로 결정 함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상한 짓을 한 것이 크긴 했지만.... 연결은 됬지만 항상 아이폰으로 소리가 나와서 -_-)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아마존에서 맘에 드는건 직배가 다 안되서 그나마 맘에 드는걸을 봤더니 국내 정발이 더 싸드라? 그래서 바로 구매 회사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변경하여 돈은 0원 사용. 후훗 역시나 아무리 미사어구로 음질이 좋다 어저다 하지만 다 필요없고 그냥 유선이 짱임. 음질은.... 하지만 난 편리성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음질따위 개나 줘버리고 블루투스 이어폰만 사용 (문근영 폰 이후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은 적은 없었던 듯) 간만에 플랜트로닉스로 선택했는데 뭐 그냥 저냥 .. 2016. 10. 26.
바꿀때도 됬다 - Kingston Media Reader (FCR-HS4) 오막포로 바꾸고 최신의 CF/SD Card를 사용하니 왠지 모르게 구형 리더기의 성능으로 인하여 속도가 구린 듯 하여 집에서 사용할 리더기를 새로 구입하기로 맘 묵음... 다나와에서 검색은 안하고 구글로 검색하니 킹스턴 리더기가 나의 시신경을 움직임 (사실 국내꺼도 좋은거 있을 것임...직구하는건 허세지 허세...) 일딴 CF의 속도를 보니 Read 성능은 이미 사용 중인 Lexar USB 3.0 리더기와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성능 하지만 Write는 Lexar 보다 살짝 좋았음 (Write 성능은 뭐 리더기에서 쓰잘데기 없겠지만서도) SD의 경우 Lexar 리더기는 구형이라 그런지 UHS-II를 지원함에도 (Class10까지인가...) 그런지 속도가 구렸지만 킹스턴 이놈은 대충 Read/Write 20.. 2016. 10. 15.
왠지 이것도 안 쓸 것 같다 - Canon DM-E1 Microphone 오막포 사은품으로 세로그립, 스테레오 마이크, 커넥트 스테이션 이렇게 3가지였는데 커넥트 스테이션은 진짜 필요없고 세로그립을 할까 하다가 생각을 해보니 오막삼 세로그립을 한번도 안썼더란 말이지 -_- 그래서 마이크로!! 하핫.... 동영상 찍을 때 렌즈 포커스링 돌아가는 소리가 동영상에 같이 담겨서 선택하긴 했는데... 나중에 많이 찍어봐야지 알 수 있을 듯.... 여튼 잼난 물건임.... 하지만 난 이것도 잘 안쓰겠지? 요즘 동영상을 찍는 일이 많아서 나름 쓸 것 같긴한데.... 이번엔 잘 사용해 보잡!!@!@!@!@!@@!@! ..... 생각보다 가벼워서 내용물 없는 줄.... 방송에서나 보던 털장갑. 명칭은 윈드 스크린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야외에서 바람소리 같은 것을 억제해 준다는 거 같음.... .. 2016. 10. 9.
키보드, 다시 로지텍으로 - Logitech Wireless illuminated Keyboard K800 가끔 밤에 불 꺼놓고 컴터 하다보면 자판이 안보여서 특히 겜할 때.... 하나 사자! 맘을 묵고 아! 이왕이면 무선으로 할까? 해서 후다닥 다나와 검색했는데 영 맘에 드는게 나오질 않더란거지... 대충 검색하다보니 딱?까진 아닌데 맘에 드는 놈 발견! 근데 국내 정발되지 않아 죄다 해외배송 아마존으로 ㄱㄱ싱 (ebay이나 이런데도 뚫어야하는데... 이노무 귀차니즘) 음 환률+배송비 계산하니 차라리 해외배송이 1원이라도 더 싸더라! 그래서 아마존에서 바로 구매~ 약 2주만에 받음 망가지면 국내 A/S가 안되겠지만 뭐 키보드가 그렇게 금방 망가지겄어? 망가지면 새로 사는거고... (국내 정발 좀 하지...) K740은 정발이 된 상태이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거 써야지? 그리고 키보드 사용하면서 잴 꼴배기 싫은.. 2016.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