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지랄병이 도졌는지 없는 살림에 소소한 지름이 느닷없이 왔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멍하니 살다가
갑자기 먼가 신이 영접하여
순식간에 졀재되어 있는...
그래도 캐쉬백해주니 "잘샀다"라고 위안 삼으며 살써야겠다.
사실 스트로보를 잘 사용을 못하는데...
좀 공부도 할겸(설마?)
샀다고 나름의 이유를 만들고 당위성을 부여하여
난 꼭 사야할 것을 산거야!
라는 의미부여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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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그리고 구성품도 580EX대비 먼가 많다.
설명서, 컬러필터, 컬러필터 케이스, SpeedLite, 미니 받침대
컬러필터 케이스 파우치
580EX도 분명 미니 받침대가 있었을껀데.... 없더라... 600EX-RT를 사니 들어있는 미니 받침대에 세워보기도 하고
컬러필터랑 컬러필터 홀더
설명서도 580EX대비 두배이상 두껍다.
크기도 크다.
사진 몇장 찍어봤다. 모두 직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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