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해서 호떡이 땡기던 차에
집 앞 포장마차에서 마지막 호떡 5개를 삼! 어예~!
근데 이게 너무 기름짐...
그래서 니끼니끼
게다가 아주머니가 한 개에 700원 받으셔서 3개사면 2,100원 내야함 -_ㅜ (2,000에 퉁쳐도 될 것 같은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기름져서 자주 사먹진 못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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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가득한 기름 -_-;;
엄니 한 입
나도 한 입
아무지도 한 입
두 입
5개를 사가서 나 2개 묵고 엄니 아부지 1.5개씩 드시기 위해서 마지막 하나를 가위로 자르시는 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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