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근무제
그리고
금요일
15:00 퇴근....
저녁은 햄버거를 먹자...
근데
집 근처에 햄버거 집이라곤 맥도날드뿐인데
맥도날드마져 창렬화되면서
난!! 과연 무슨 햄버거를 먹어야 하는가?
라고 머리 속에 되내이다가
그래!
맘스터치를 함 사묵어 보자!!
그리고 검색
울 동네는 신내동....
맘스터가 가장 가까운데는 사가정역
대충 보니 사가정역에서 울 집까지 버스타고 20~30분 소요
뭐 이정도라면?
어차피 후배 차량으로 천호동에서 내리는 관계로 사가정은 지나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세트, 치킨커틀렛버거세트, 불싸이버거 (단품), 팝콘만두, 김떡만 이렇게 사서
집으로~!!
참고로 엄니, 아부지, 나 이렇게 3인분 산거임.... 나 혼자 먹는거 아님....
원래 치킨 버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대표 메뉴를 먹어야 하니
싸이버거랑 커틀렛버거를 선택....
.
.
.
.
.
서론이 길었네.... 이딴 햄버거 포스팅에 -_-;;;
사실 야채가 그리 많은건 아니나 치킨살이 매우 푸짐~
이건 싸이버거(일껄?)
이건 내가 매운 것을 좋아하여 선택한 불싸이버거
맛있음. 불맛나는 매운맛 햄버거임
매운맛 너무 좋아
이건 커틀렛버거
이건 싸이버거보다 야채가 훨씬 많았당
이것도 맛있음
결론은 햄버거는 다 맛있음
이건 불싸이버거의 단면... 이 두툼한 치킨살을 보라
하앍
햄버거엔 감자튀김!
하지만 감자튀김은 역시나 로떼리아 양념감자가 -ㅅ-b
김떡만.
떡볶이를 좋아하여 선택함
떡볶이 먹는 기분
김말이 맛남
만두는 사랑~!
하지만 남김
배불러...
뭐 거진 내가 햄버거는 2개 가까이 묵고 엄니, 아부지가 1개 정도 드신 듯 하고
김떡만은 모두 내 입 속으로~!
아 이제 햄범거 어케하지....
햄버거 가게 하나 생겨랏!
얍!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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