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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으면 기록하기/소소한 일상

맘스터치 (2018.04.05)

by KkaKang 2018. 4. 7.

자율근무제


그리고


금요일



15:00 퇴근....




저녁은 햄버거를 먹자...



근데



집 근처에 햄버거 집이라곤 맥도날드뿐인데


맥도날드마져 창렬화되면서


난!! 과연 무슨 햄버거를 먹어야 하는가?




라고 머리 속에 되내이다가


그래!


맘스터치를 함 사묵어 보자!!




그리고 검색



울 동네는 신내동....


맘스터가 가장 가까운데는 사가정역



대충 보니 사가정역에서 울 집까지 버스타고 20~30분 소요



뭐 이정도라면?




어차피 후배 차량으로 천호동에서 내리는 관계로 사가정은 지나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세트,  치킨커틀렛버거세트, 불싸이버거 (단품), 팝콘만두, 김떡만 이렇게 사서


집으로~!!



참고로 엄니, 아부지, 나 이렇게 3인분 산거임.... 나 혼자 먹는거 아님....




원래 치킨 버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대표 메뉴를 먹어야 하니


싸이버거랑 커틀렛버거를 선택....







.

.

.

.

.






서론이 길었네.... 이딴 햄버거 포스팅에 -_-;;;




사실 야채가 그리 많은건 아니나 치킨살이 매우 푸짐~


이건 싸이버거(일껄?)



이건 내가 매운 것을 좋아하여 선택한 불싸이버거


맛있음. 불맛나는 매운맛 햄버거임


매운맛 너무 좋아




이건 커틀렛버거


이건 싸이버거보다 야채가 훨씬 많았당


이것도 맛있음


결론은 햄버거는 다 맛있음




이건 불싸이버거의 단면... 이 두툼한 치킨살을 보라


하앍




햄버거엔 감자튀김!


하지만 감자튀김은 역시나 로떼리아 양념감자가 -ㅅ-b




김떡만.


떡볶이를 좋아하여 선택함


떡볶이 먹는 기분


김말이 맛남




만두는 사랑~!


하지만 남김


배불러...




뭐 거진 내가 햄버거는 2개 가까이 묵고 엄니, 아부지가 1개 정도 드신 듯 하고


김떡만은 모두 내 입 속으로~!




아 이제 햄범거 어케하지....


햄버거 가게 하나 생겨랏!


얍!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