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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

왔네 왔어 - 24-70mm f/2.8L II (신계륵

by KkaKang 2013. 4. 5.

3월 말에 큰사무엘을 사고...


조만간에 신계륵이를 사지 않을까 했었는데...


훗...


아니나 다를까


왔네 왔어...


신계륵이가 왔어...


사실 구계륵이도 거의 안썼던 본인으로써 왜 샀는지 의문이지만...


그냥 캐쉬백 이벤트때문에 샀다고 하자 -_-;;






박스샷... 요즘 캐논 본사에서 쇼핑몰에 물건을 계속 푼다.

특히 기름몰의 경우 모두 캐논컨슈머이미징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온다. (지난번 큰사무엘도...)

내가 듣기론 우측 위의 봉인 씰의 경우 캐논컨슈머이미징에서 보낼 때만 붙어있다고...



머... 반품따위 -_-)



짠~! 아담하다... (뒤에 구계륵과 비교샷 있음)



아담한 후드... 이걸로 렌즈보호가 되는건가 -_-)



줌 락 버튼... 유용하다... 아직까진 코흘림 현상이 없지만... 구계륵이는 슬슬 코가 빠지는...



신형 렌즈 캡... 편하다... 진즉 이래 바꾸지 -ㅅ-^



우측은 구계륵... 첨엔 몰랐는데 종니 불편한 것이었...



짠~! 구계륵에 필터가 껴있지만 그래도 좀 더 신계륵이가 작다



코를 뺐을 때(??)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광곽과 망원의 기준이 구계륵과 신계륵이 다르다.

신계륵의 경우 코를 완전히 뺐을 때 70mm가 된다.

따라서 신계륵이는 저런 꽃무늬 후드가 되어야 한다.

구계륵 처럼 길쭉한 후드의 경우 코를 완전히 집어넣은 광각에서 주변부는 후드에 가려진다.



이것처럼 -ㅅ-



일딴 마운트하고 옆태



새아빠부터 적용된 후드 결착 버튼... 편하고 좋다. 잘 빠지지도 않고~!




여기서부터는 신계륵이 사진



이건 렌즈에 초점을 맞춘 사진이며



이건 내 왼손에 맞춘 사진... 특별히 핀 안맞지는 않는 듯 하다...



아부지~!!



어무이~!!



광각으로 찍은 사진~! 엄니 얼굴에 포커스




위 사진은 포토웍스에서 샤픈 및 오토 컨트라스가 적용된 것이고 아래는 원본 사진임


신계륵이 전구간 단렌즈라는 호평이 많았는데...


잠깐 찍어보니 정말 화질이 좋은 듯 하다. (중앙만 일단 이야기 하고 싶다. 주변부는 확인을 안해서...)


이번 주말 P&I에서 시동을 걸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