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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으면 기록하기/여행

미국 Workshop (4) - 스탠포드를 가다 <2013.04.27>

by KkaKang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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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지난 워크샵의 마지막 포스팅 날짜가 4/21이었으나


갑자기 4/27로 바뀌었음




워크샵 중간 중간에는 계속 세미나하러 댕기느라 머리가 지끈지끈 -_-


그리고 회식 자리밖에 없는지라



이 포스팅을 마친 후


4/22~4/26까지의 여정을 간략하게 적을까 함


맨 먹는거 밖에 없음


애플 본사 앞에서 사진찍은 정도?




어쨌든...




난 스탠포드 대학교도 댕겨온 남자임 -ㅅ-


후훗...







머래?








출장 간 곳은 산호세이며 최종 목적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


그리고 거의 중간쯤 스탠포드 대학이 있다.




출국날 오전 일찍 움직여 스탠포드 대학을 잠깐 들러보았다.


항공대를 나온 나의 입장에서 스탠포드 (기타 다른 우리나라 대학과 비교해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건 머 -ㅅ- 하나의 도시다.


큼.




거의 다 왔음. 산타 크루즈 에비뉴



학교가 넓다보니 자전거가 필수 이동수단이었음



오 -ㅅ- 여기가 스탠포드 본진인가?



종니 어핵한 포즈로 사진 한방 찍고 (맨날 찍기만 했지 -ㅅ- 찍힐라니 -ㅅ- 영 어색어색... 문제는 이게 뉴질랜드에서도 그랬다는거지... 쯧쯧쯧)



이게 머였드라....?



이거라는데 -ㅅ- 잘 모르겠음 -ㅅ-




스탠포드 1899에 짓기 시작해서 1902에 완공. 그러나 1906에 지진으로 인하여 부분 파손이 되어 1913년 복구함

이라고 쓰여있음




종니 큰 도서관. 앞의 두 분은 회사 차장님들




이게 산수여? 수학이여? 글씨여? 로비(?)라고 하기엔 머하지만 어쨌든 로비 비스므리한 곳에 화이트보드가 있었고 이런게 막 써져있었음



두 차장님과 다른 한 사람. 모두 동행한 분들



약도. 에이 잘 안보임. 게다가 현재 위치도 못찾겠음



분수에서 똥배를 내밀며 한장



먼 건물인지도 모르고 막 찍음. 교회인가?



그냥 막찍음.... 자전거 타는 사람 기다렸다가 찍음

다국적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중국, 인도 사람들이 많아보였으며 간간히 한국 학생도 보였음 (울 나라말고 대화하고 댕겼었음)

게다가 자전거가 무쟈게 많음... 학교 종니 큼... 그래도 울 학교는 뱅기 있음



활주로 같은 스탠포드 대학 입구의 잔디밭



우리가 알고 있는 HP를 설립한 사람이 요기 출신.... DAVID PACKARD 공과대학 이라고 해야하나? 머 여튼...

여기서도 한장










내 전공인 콤퓨타 사이언스... 후훗 난 야매



한 바쿠 돌고 그늘진 곳에서 쉬고 계신 두 차장님... 먼가 쓸쓸함





미국 출장을 거진 매년 댕기는데 캄훼라를 가져간건 이번이 첨이었는데 (물론 똑딱이 가져간 적은 있으나 매우 후회를 했었었음)


그래도 많은 사진을 남겼던 것 같음






출장에 이런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도 행복인데...


이런 기회가 자주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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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