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짜파게티 먹는 ...
은 아니고...
간만에 청소를 했드랬다.
아 근데 2시간여 동안 먼지 청소를 하면서 느낀게...
이 썩을 모니터 뒤쪽, 아래 먼지 제거가 겁나게 힘들더라 이거지!!!
아낙 짱나고롬!!!
그리하여 찾게된 물건...
모니터 암!!!!
근데 참 종류도 여러가지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
그러다 계속 검색을 하다보니 레이다망에 걸린게 바로 이놈!
AAH-01B1C
발매된지는 꽤 되었고 사용기를 보면 상당히 좋은 제품으로 보여 구매를 결정
스펙은 아래와 같다.
틸트, 스위블, 피벗 다 가능하고 사용 무게는 3~8kg으로 아주 무난한 제품이 되겠다.
하지만 이 녀석을 사기엔 한가지 걸리는게 있었는데...
내가 현재 사용 중인 모니터는 2개,
DELL 3011U, 퍼스트 FS-H240LED
그렇다 하나는 30인치, 하나는 24인치
24인치 모니터는 스펙상 무게가 4kg이 안넘는 아주 가벼운(??) 물건으로 이 모니터 암이 충분히 버텨주는데...
이 썩을 델 30인치는 무게가 무려 9.3kg이라는거지...
어쨌든 30인치는 뒤에 이야기 하고 24인치 모니터 설치기만 간단히 올려봅니다.
시작하기전에 하는 점수놀~~~~~이
4.5점을 주고 싶은데 찾질 못해서 걍 엑셀에서 별 그려서 4.5점 만듬 -ㅅ-)
장점
1. 3~8kg으로 27인치까지 버텨주는 무게 감당 능력
2. 틸트, 시의블, 피벗 등 사용자 편의성 기능
3. 자유로운 모니터 위치 이동 가능
4. 많은 유저의 사용을 바탕으로 한 신뢰도 높음
단점
1. 다소 비싼 가격 (정가로 18,7000원, 오픈마켓에서 16만 후반대로 구매 가능)
2. 모니터 좌/우, 상하 이동시 어쩔 수 없이 모니터가 앞으로 나오는 구조 (너무 많은걸 바라나?)
극히 주관적 평가...
머 평가가 중요한건 아니고...
시작하기 앞서 내 티비 전용 모니터 (컴퓨터도 연결이 되어 있으나 요즘 게임을 안하는 관계로 컴터는 off 상태)
밑에 유리 선반으로 모니터를 받치고 있다.
나름 키보드를 넣을 수 있는 구조로 만족하고 살았으나 먼지 청소로 급 싫어짐 -ㅅ-)
뒤쪽을 보면 선이 어지럽게 (이건 내 탓... 선 정리 겁나 못함) 있다.
박스는 크기가 폭으로 약 70cm 정도 된다. 머... 그렇다는거지...
이놈도 꽤나 무거운 놈이기 때문에 나름 손잡이도 있다.
모델명 AAH-01B1C가 보인다.
속 내용물은 깔끔하다.
아래 보이는 모니터 암 과 보이지 않는 육각 렌치 및 설명서가 끝이다. (이미 다 조립되어 있음)
겉에 덮여진 것을 벗기고 나면 간지나는 모니터 암이 보인다.
중간에 보면 설치를 다 할 때까지 비닐을 떼지말라는 경고 문구가 있다.
저걸 떼버리면 원치않게 암이 움직일 수 있고 그로 인해 설치시 모니터 파손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니터와 결합하는 VESA 규격의 판에도 "경고"가 동일하게 보인다.
VESA 75mmx75mm, 100mmx100mm를 지원한다.
마데 인 사우스 코리아
이 모니터 암은 홀 타입(책상에 구멍을 뚫어서 고정) 및 벽걸이, 천장, 플랜지 타입(책상에 바로 드릴 나사로 박아버리는 형태), 클램프 타입을 지원하며
나는 클램프 타입을 선택하였다. (보통은 이 타입을 선택함)
아래 면 및 윗 면은 고무로 책상의 파손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책상이 얇을 경우 아래 판을 위로 한 칸 옮길 수도 있다. (근데 사전에 전화가 와서 사양을 확인하고 그거에 맞추어서 조립하여 보내는 듯 하다.)
쨔잔 이렇게 고정을 하게 된다. (다들 많이 보았을 듯...)
고정을 해 놓고 보면 이런 모습이다.
3관절로 되어 있다
책상과 연결된 부분
책상과 연결된 긴 지지대와 연결된 부분
모니터와 연결되는 부분
자, 일단 모니터 암은 설치를 완료했고
모니터를 받침대와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쨔잔~! 분리 끗~!
홈이 4개가 더 보이는데 75mm VESA를 위/아래로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모니터 스펙을 잘 몰라서...)
설명서를 보면 모니터 무게에 따른 가변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디폴트는 4Kg에 맞추어져 있다고 한다.
가벼우면 - 방향으로 푸는거고 무거우면 + 방향으로 조이는 듯 하다.
일단 혹시 몰라서 조금씩 + 방향으로 조여놨다.
꾸역꾸역 모니터를 결합한 상태이다.
4kg도 안되는 모니터 결합한다고 진땀 뺐는데 9.3kg짜리는 어떻게 하나 벌써 고민 중...
아 모니터에 비쳐진 나의 사진 찍는 모습이 왠지 불쌍하다....
근데 사진을 보면 모니터가 받침대 정중앙이 아닌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중에 놓으면 모니터가 너무 앞으로 나와서 일부러 옆으로 해놓은 것임
이게 중앙에 가져다 놓은 것
그냥 보기엔 별다른 점이 없을껀데...
옆에서 찍어보면 보는 바와 같이 툭 튀어나와 있다.
아오 맘에 안들어 -_-)
어찌됐던
아래처럼 ㄱ 모양으로 모니터를 쭉 빼도 아주 단단히 모니터가 고정된다.
좀 가까이서 보면 아래처럼 연결이 되는데
머 딱히 할 말은 없고 그냥 보시기 바람....
세로 막대와 다른 암이 연결되는 부위
암 아래에 보면 선 같은게 있는데 선정리도 될 수 있도록 안에 공간이 있다.
갑자기 아래 짤이 생각난다... 전설의 레전드 짤 - 기둥 뒤 공간 있어요...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던...
선이 안에 쑉 들어가서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다.
모니터 단자에 연결한 모습. 깔끔!
문제는 모니터랑 연결하는 DVI 선이 짧-_-다.
어쩔 수 없이 야는 그냥 밖으로 뺐다. 옥의 티... 젠장
아래 책상의 깔끔함이 보이지 않나요? 안보임 말고...
전체 샷을 찍어보면 이렇게 변했다.
하 저 공간의 여유로움. 무엇보다 먼지 청소가 쉬워지고 뒤 암은 모니터 쭉 빼서 닦으면 금방 닦을 수 있으니...
크흐흑 기뻐
밑에다가 키보드도 넣고
위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뒤에서 보면 모니터보다 뒤에 위치한다.
키보드보다 모니터를 뒤로 넣을 수도 있고
궁극의 피벗!!
여기도 내 모습이 보이는군... 수*-_-*줍어
30인치 모니터 옆에 나란이 놓고 듀얼로 써도 된다.
참고로 좌측 퍼스트사 모니터는 여러개의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로 듀얼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은 티비를 보기 때문에 듀얼로 안쓰지만 -_-)
이 썩을 것이 문제의 델 3011U이다.
9.3kg의 우량아... 어지간한 모니터 암으로는 감당하지 못한다.
판매자와 통화했을 때 판매자도 9kg 정도 되는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는 하는데...
사실 좀 불안해서... (저게 얼마짜린데 -ㅅ-)+ )
혹시나 해서 AAH-01B1C를 좀 개조가 가능한지 물어봤으나 역시나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현재 다른 모델을 알아보고 있으며
두가지 정도가 눈에 들어왔는데...
1개는 국내 제품으로 41만
다른 1개는 외국 제품으로 약 115$정도
가격차이가 심패허 외국의 것을 살까 고민 중이나 이게 아쉽게 배송비 포함 15만원을 넘길 것이기에 관세를 물면 근 20만원 정도가 될 것 같고...
오픈 마켓의 구매대행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이 역시 고민 중이다.
단순히 보기에 국내 제품이 굉장히 튼튼해 보이고 내가 원하는 능력(??)을 가진 제품이나... 너무 가격이 쎄서....
어찌됬던 이 녀석도 곧 옆의 24인치처럼 공중부양할 날이 올 것 같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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