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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

더 힘 쎈 놈으로 - Humanscale M8 모니터 암

by KkaKang 2013. 2. 13.

지난번에 24인치 모니터를 위한 모니터 암(힌지)를 소개한 바 있는데


그 때 30인치 모니터를 위한 암을 찾아야 한다고 했었고


결국 지른 놈이 바로 Humanscale M8이 되시겠다 이겁니다!!


사실 지난번 AAH-01B1C 제품으로도 견딘다는 많은 글을 봤지만


약간 고개를 숙이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다른 모델을 모색했는데



그렇게 선택한 것이 Humanscale M8이다.


마데 인 유에스에이이며 (주)엔산마운트라는 회사에서 수입해서 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알려주세요 -_-)


이 모델은 당연히 아마존에도 있으며 아마존이 더 비싸다. (후훗 -ㅅ-)




이 놈을 본 첫인상은...


오호.. 굉장히 무겁다. 묵직하다. 안망가질꺼 같고 이 세상 모든 것을 받쳐줄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한 튼튼함


이었다.





시작하기전에 장/단점 및 별점


별점은 4.5점으로 비싼 가격을 충분히 보완해 주는 튼튼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단지 모니터 지지 단자가 플라스틱으로 마음에 안드는거 빼면...


스펙은 아래 링크를... 상품페이지인데... 전 이 회사랑 무관합니다. -_ㅠ


Spec



장점


1. 튼튼하다. 최대 13kg까지 지원해주는 놈으로 가장 신뢰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조립이 편하다. 조립이 편하다는 말은 거치 위치 변경이라던지 모니터 변경이라던지 이런 부분이 매우 용이하다.

3. 모니터 위치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 AAH-01B1C보다 좋은 듯 하다.



단점


1. 비싸다. 정가 35만원이다(인터넷으로 31만원 정도에 구매). AAH-01B1C보다 무려 두 배나 비싸다.

2. 모니터를 지탱하는 힌지(??)가 플라스틱으로 조금은 불안하다. 기우일 수도 있지만









기존 AAH-01B1C보다 조금 큰 박스에 담겨왔다.

근데 머랄까 포장은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박스를 막 다루면 내용에 손상이 갈 수준의 아주 약하게 되어 있었다.

그래도 내용물 자체가 튼튼해서 망가질 염려는 거의 없겠지만...

박스르 보면 알겠지만 C클램프 형태의 거치대이다. 하지만 책상에 구멍을 뚫어서 아에 고정시키는 형태로도 거치가 가능하다.



박스 안의 내용물은 이와 같이 되어 있다.

박스 재질은 재생지처럼 보였고(친환경?) 각 파트들이 잘 고정은 되어 있었다.

내용물을 보게 되면 AAH-01B1C와 다르게 관절들이 모두 분리가 되는 형태이다. 어떤 면에서는 이런 형태가 설치하기가 매우 편하다.



파를 하나씩 보면~

이건 모니터를 거치하기 위한 암이다.

좌측의 ㄷ모양에 모니터를 거치하는 방식이다.

눈치를 챘겠지만 무거운 모니터를 들고 뒤에 VESA에 나사을 조이기 위해서 힘쓰지 않아도 된다.



이건 책상 지지대와 위의 모니터 거치 암을 연결하는 중간 암이다.

사진으로 잘 보이질 모르지만 위나 아래의 암의 재질이 쇠덩이다. (스댕인가?)

그래서 굉장히 무겁다. 하지만 모니터를 잘 거치해 줄 수 있는 매우 튼튼함이 보이고 실제도 매우 튼튼하다. (맘에 든다. 방끗)



옆 돌리기...

스댕 재질로 보이다. 아!

하얀색 덮개는 플라스틱으로 저걸 빼서 안에 선 정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건 모니터 암의 중추! 책상 고정대이다.

이건 굉장히 두꺼운 쇠로 되어 있고 매우 튼튼하다.



책상과 맞닿는 면의 경우 AAH-01B1C와 동일하게 스펀지로 손상을 방지해 준다.



이것은 책상을 거치할 조임대(??)이다.

대충 용도를 알겠지? 모름 말고 -_-;;;



짠 이렇게 연결을 하면 된다.

위의 큰 원과 아래의 두 원 사이에 책상이 들어가고 나사를 조여서 고정을 한다.



옆모습은 이렇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책상의 두께가 두꺼울 경우 한 칸 아래로 이동하여 연결하면 어지간히 두꺼운 책상도 거치를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니터 뒷면에 부착할 지지대이다.

이것을 모니터에 부착하고 이미 책상에 설치된 거치대에 걸면 된다. 쉽다!

근데 이 부분이 좀 맘에 안드는데...

TOP이라고 써진 부분이 나중에 모니터를 지탱해줄 장치인데 이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무거운 모니터를 거치했을 때 모양의 변형이라던지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 저것도 쇠로 했으면 좀 더 마음이 편했을 것 같다.


조립 시작~!

일딴 책상에 고정을 한다. 책상 아래의 모습은 상상에 맡기겠슴...

저 아래를 사진기 들고가서 찍을 자신이 없음 -_-)

어쨌든 각 관절마다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책상에 위치만 잘 정해주면 설치는 끝이다 라고 봐도 무방하다.



쨔잔~! 이렇게 세워진다. 우후훗

간단하게 말하고 넘어가는 이유는 거치 위치를 나중에 바꾼다 -_-;; 고로 뒤에 자세히



다 준비가 되었으면 모니터 뒷면에 거치 지지대를 설치를 해야한다.

모니터 암에 사용할 모니터는 DELL 3011U 30인치 모니터이다. VESA 100x100을 지원한다.




근데 이 썩을 놈이 별모양 렌치를 써야만 풀 수 있다. 아놔 -ㅅ-)

이런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잘 안보이는데 별모양 렌치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미리 사놨다 -_-)v

어떤게 맞는지 몰라서 걍 뭉탱이로 샀다.



13개짜리인가 그렇고 나름 독일제이다.



렌치로 빼고나서~

후면 판을 조립하고 사진찍는다는 걸 깜박해서 Skip...

귀찮다 -_-)



책상에 고정하는 위치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중간 암을 설치~!

간단하다 구멍에 넣기만 하면 된다. 넣었다 뺐다가 자유롭다. (먼가 야해 *-_-*)



모니터를 거치할 두번째 암도 연걸~!@!

책상과 연결하는 암의 경우 360도로 돌아가기만 하고

모니터를 거치하는 암이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높낮이, 모니터 회전, 모니터 경사 모두 저 암이 지원해 준다.



모니터를 연걸할 부위이다. 저 ㄷ자안에 모니터 뒷면에 설치한 지지대를 꼽기만 하면 된다.

AAH-01B1C의 경우 일체형이다보니 모니터 들고 나사로 조여야 했다.

이런 점에 있어서는 매우 편리하다.



아래 영상을 보자. 모니터가 막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이건 설치 영상이다. 잘 보면 뒤에 설명하는 모니터가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보인다.


Installing a Humanscale M8 from Bryan Veloso on Vimeo.



근데 내가 이걸 다 설치하고 손으로 꾹 누르면 아래처럼 내려가긴 하는데 이게 스프링처럼 다시 올라온다.

응? 이게 아닌데? 짝퉁인가? 했는데...

모니터를 거치하고 아래로 내리면 거기서 고정이 되는 형태였다.

머라고 설명을 해야하나.. 거 빔용 스크린을 위에서 내릴 때 그냥 내리면 계속 딸려 올라가고 살짝 앞으로 땡겼다가 놓으면 멈추는 그런 원리라고 해야하나...

아 좋은 말이 생각이 안나네 -_-)

동영상 찍을 껄 -_-) 이노무 귀차니즘이 문제...



어쨌든 모니터를 거치하고 이렇게 낮추면 딱 멈춰서 움직이지 않는다...

이게 참 좋은 부분이 내릴 땐 조금 힘을 주어야 하지만 다시 원상태로 보낼 때는 걍 슬쩍 올리기만 하면 쑥~ 하고 올라간다.

내가 주말에 동영상으로 보여주리라 -ㅅ-)+빠싱



근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그렇다...

모니터가 자꾸 나한테 인사한다 -_-)

그렇다. 무거워서 버티지를 못하는거였다.

근데 이런 류의 모니터 암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는 것이다.

각 관절마다 다 있으며 이 모니터를 지탱하는 부분도 역시나 존재한다.



모니터를 지탱하는 부분의 장력을 조절하는 것은 뒷면의 중간 나사로 하게 된다.

지금은 거의 조여 좋은 상태이다.



좀 더 잘 보이게 돌려보면

모니터 뒷면에 맞닿는 부분이 볼 형태로 360도 회전에 상/하, 좌/우 전부 다 움직이게 해준다.

이 부분을 조여서 고개를 안 숙이게 해줄 수 있다.

여기 말고 다른 부분도 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굳이 조절하지 않아도 문제가 안될 것 같아 건들이지 않았다.

그래... 사진을 깜박하고 안찍었고 귀차나서 이 글을 작성하다가 다시 찍을 수가 없다.



이 놈도 선정리를 해주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 아래처럼 밀어서 내리면 저 하얀 플라스틱이 빠지고 그 안에 선을 넣으면 된다.

근데 현재 내 상태에서는 쓸데는 없었다.

선 길이가 짧아서 저렇게 돌아서 집어넣으면 꼽을 수가 없음 -_-)



결국 전원 선만 홈을 이용해서 선을 정리했고 DVI 선 및 USB 확장 선 그리고 콤포넌트 단자 모두 밖으로 해서 꼽았다. (젝일)



현재 상태이다.

책상 뒤에 약간 공간이 있기 때문에 뒤로 살짝 밀어서 모니터가 앞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였다.



정면 샷... 왠지 삐뚤하다 -_-)

모니터 아래가 왠지 허전하지만... 맘에 든다. 아주 많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