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 분류하기 거시기하지만 어쨌든 울 동네를 떠났으니 -ㅅ-)
번개형식으로 친구넘들하고 급하게(??) 떠난 인천 차이나타운~!
기대 반 흥미 반으로 출발~!
대충 도착한 시간은 18시가 조금 안된 시간
북성동인가부다... 안내도가...
중국 스타일의 간판들... 주변에 사람도 꽤 되었음
많은 사람들이 찍는 사진 코스(??)
차이나타운임을 알려주는 양파 -_-)
친구넘들의 나름 설정샷... 하지말껄...
쿠키파는 집인가본데... 사람이 줄서서 기다리더라...
맛나나?
십리향? 기다려서 사묵긴 머해서 걍 사진만...
만화거리인가? 벽화거리인가? 머 여하튼...
삼국지의 줄거리가 순서대로 그려져 있다...
중간에 이상한 대문에서... 설정샷인데 수줍다...
적벽대전 앞에서 찍고 싶다던 친구넘 -ㅅ-)
길거리에 이런 쿠키, 공갈빵 집이 많이 있다. 사먹진 않음
길 가다가 아무데나 들어간 중국집...
이 앞에 공화춘 이라는 3층짜리 중국집은 사람이 기다리면서 묵던데... (중국집 1호점이라고 하던가?)
기다리기 싫어서 걍 아무데가 갔음...(중국집 이름도 모름 -_-;;;)
이거 요리 제목을 까묵음...
양장피 아님 -ㅅ-)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깐풍육... 나름 검증된 요리 하나를 시켰다.
역시나 맛났음... (어딜가나 맛나는 음식임)
삼선짬뽕... 머 그닥... 맛나진 않았음
이건 삼선짜장... 이것도 띵오와 +_+ 이런 맛은 아님...
군만두... 서비스 아님...
시킨건데... 이게 잴 맛났음 -ㅅ-)
네온사인 속의 차이나타운...
기대가 컸던 탓일까?
조금은 기대했는데...
머 그냥 중국집이 한 곳에 몰려있다는 것 빼곤 그닥 신기할 것 없는 그런 곳이었다.
물론 음식 맛이 굳굳이 아닌 탓도 있겠지만...
다음에 또 올 일이 있으면 기다려서라도 공화춘에서 함 묵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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