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누나가 매형 가게일을 해야할 때 주말에 종종 소은이를 데려오곤 했었는데...
그게 소은이가 걷지 못하던 시절에서부터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서까지 이어졌는데...
지금이야 우리집에 오면 TV 귀신이 되어버리지만
예전에는 컴퓨터만 있으면 나 그리고 어무이가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곤 했었다.
네이버 키즈만 있으면 울던 소은이가 함박웃음을 짓던 시절...
그렇게 착할 수가 없었다...어떤 의미에서는...
보문동 집에 살 때 초 집중하여 네이버 키즈를 하던 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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