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녁
아부지, 어무이가 나란이 주무시는걸 보고 살짝 도촬을...
하지만 이런 뒷모습을 보니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지끔까지 걸어오신 고단함이 보인다.
항상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는 내 자신이 참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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