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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으면 기록하기/여행49

첫 가족여행이자 부모님의 해외여행 3일차 (2017.09.25) 벌써 마지막날이다.... 역시 2박 3일은 넘나 짧은 것 제주도 2박 3일도 짧다 느껴지는데 일본 2박 3일은 더더욱 그래도 짤은 시간 동안 부모님이 즐거우셨으면 좋겠넹 (누나 완전 수고함) ...... 아침은 역시나 호텔식으로다가~! 이것저것 많이 묵고 싶었으나 아래 묵은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 뭐 여느 호텔의 아침 조식과 다를 바 없는? 그런 아침 식사였당. 잴 맛난건 메론! 겁나 맛이었음. 그리고 반숙을 품을 불고기 추베룹 -ㅛ- 간단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 여정인 벳부 지옥온천 여행을 가기 전 다이소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본다. 난 초딩 입맛으로 사탕과 잴리만 사옴. 맛있음. 진리의 잴리 사탕도 당근 맛남~ 간단히 다이소 쇼핑을 마치고 카마도 지옥온천 여행이당 실제 벳부 지옥온천 여행은 .. 2017. 10. 9.
첫 가족여행이자 부모님의 해외여행 2일차 (2017.09.24) 뱅기 한시간 이십분 타고 온 옆 나라인데 왜케 피곤한지? 어기적어기적 일어나서 하루를 또 시작한다. 괜히 늦게잤나? (늦게 잔 시간이 12시...) ..... 일단 일어났으니 아침은 챙겨묵고!근데... 아래 메뉴 중에 고등어랑 김 외에는 그닥...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것은 함 to the 정샐러드는 머 그냥 당근 문제가 없었고...아! 미소장국도 맛났구나...결국 고등어, 김, 미소장국으로 밥 두 공기(???) 묵음....근데 김은 역시 울 나라 김이 김왕장 -ㅅ-b 밥을 묵었으니 몸을 풀기 위해서 온천탕에 가서 몸을 좀 지지고 아 위에 마지막 사진은 어제 저녁에 다같이 모여서 족욕했던 탕이당씻고 마실가는 길에 보니 수건이 다 채워져 있었다. 아 또 담그고 싶넹 유후인 시내 가기 전에 잠시 마실~이 곳 .. 2017. 10. 6.
첫 가족여행이자 부모님의 해외여행 1일차 (2017.09.23) 엄니 칠순행사로 누나가 준비한 일본 여행 짧은 일정으로 다소 힘든 여행이었지만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2박 3일 역시 아들보단 딸이지.... 그럼 스타뜨~ ..... 목적지는 오이타 공항 - 유후인 - 벳부 되시겄다. 유후인에서 온천욕 & 유후인 시내(??) 관광하고 사파리 갔다가 벳부에서는 지옥온천여행 하는 간단한(??) 일정임 그러하다 공항버스 출발을 기다리시는 울 부모님. 기쁨이 보인다. 중간 생략 후 점심은 공항 안에서 짜장면~ 빠르게 일본 도착 후 렌트카로~ 매형이 역방향 운전해서 도착한 야수하 료칸~ 철벽방어 큰조카의 사진 피하기 료칸에 도착하니 시원한 녹차와 모찌를 대접해준다. 모찌 맛남~ 료칸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18시쯤이어서 간단히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러 고고싱~ 식사는 유카타를 .. 2017. 10. 1.
7월을 뒤로 하고 11월 같이 또 따로 제주도 여행 4일차 (2016.11.22) 아쉬움을 뒤고 하고 마지막 날 항상 마무리는 아쉬운 법~ 언젠가 또 다시 기회가 있겠지~ 라며 마지막 여정을 즐겁게... 일단 여가네 부부는 오후 1시 뱅기인 관계로 오전 스케쥴만 소화가 가능했고 나와 왕은 저녁 비행기로 반나절 정도? 더 제주도에 머물 수 있었다. 오전은 카멜리아 힐 (동백꽃)에서 간단히(??) 산책을 하고 제주시에 가서 돈사돈 흑돼지를 묵을라고 했으나 망할 오픈이 12시 반이란다. 훗... 망한거지... 그래서 건너편 늘봄 흑돼지를 가기로 함 (규모로 치자면 여기가 돈사돈 보다는 큰 듯) 하지만 여기도 맛남! 돈사돈은 얼마나 맛날 것인가? 라는 물음을 가지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리고 여가네 부부를 공항에 떨궈주고 우리는 제주시 우측 검은모래 해변 잠깐 들렀다가 점심을 묵기 위해서 동북..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