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었으면 기록하기239 송산 (2010.04.04) 내가 잠깐 차를 몰던 시절... 이게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새삼 시간의 빠름을 느끼게 되는데... 어쨌든 이 소리를 할 것이 아니라 -ㅅ- 운전연습의 일환으로 할아버지 산소에 마실(??)을 댕겨오던 날... 아부지 어무이 무언가 즐거우신 아부지 산소갔다 돌아오던 길에 들렀던 오리마을꽤나 유명한 곳으로 이 날도 많은 차량으로 빽빽했다. 대충 위치는 아래와 같다.의정부에 위치해 있다. 사람이 많아 기달리면서 핸드폰을 보시는 어무이...이 때 문뜩 삶이 묻어난 손을 찍고 싶었다. 아부지~! 꼬치가 유명하다. 맛난단...머 달리 표현할 방법은 없음 -_-;; 맛나게 드시는 아부지~! 백김치가 일품이었다. 2013. 3. 15. 부부는 닮는다 (2010.04.03) 어느날 저녁 아부지, 어무이가 나란이 주무시는걸 보고 살짝 도촬을... 하지만 이런 뒷모습을 보니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지끔까지 걸어오신 고단함이 보인다. 항상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는 내 자신이 참 보기 싫다. 2013. 3. 15. 2010 P&I - 한민지 (2010.05.02) 카메라를 시작하고 후레시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본 P&I (Picture and Image) 머랄까... 수 많은 사진에서 몇 장을 제외하곤 다 쓰레기 -_- 근데 아쉬워서 못지우는...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을 쭉 보면 한민지양의 사진은 대충 노출, 화벨이 잘 맞는 사진이 많았다. 아래 사진도 그 중의 하나... 근데 유부녀라니 -_-) 2013. 3. 14. 컴퓨터를 좋아하던 소은이 (2010.03.28) 가끔식 누나가 매형 가게일을 해야할 때 주말에 종종 소은이를 데려오곤 했었는데... 그게 소은이가 걷지 못하던 시절에서부터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서까지 이어졌는데... 지금이야 우리집에 오면 TV 귀신이 되어버리지만 예전에는 컴퓨터만 있으면 나 그리고 어무이가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곤 했었다. 네이버 키즈만 있으면 울던 소은이가 함박웃음을 짓던 시절... 그렇게 착할 수가 없었다...어떤 의미에서는... 보문동 집에 살 때 초 집중하여 네이버 키즈를 하던 소은~ 2013. 3. 14.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