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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찍고 스웨덴 (feat. 네덜란드) - 증오의 땅 Fredericia, 경찰은 해외에서도 무섭다 , 티볼리의 야경은 다음 기회에 (2018.05.13) 3일차는 일단 새벽 기차부터 시작을 해야겠다. 너무나도 생각하기도 싫은 사건이 있었으니 말이다.... 일단 기차는 아래의 경로로 진행을 한다. Herning - Fredericia - Copenhagen Herning에서 Fredericia로 이동 후 여기에서 Copenhagen으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게 된다. Fredericia에서 약 한시간? 정도 대기 후 Copenhagen행 기차를 탄다. 근데 말이다. 나름의 기차역인데? 왜 화장실이 유료냐? 아니 이건 좋다. 왜 새벽엔 운영을 안하는 것이냐? ... 난 기꺼이 돈을 내고 화장실을 갈 준비가 되어 있는데 어째서! 스토파 이것이 생각나는 새벽이다. 썰을 풀자면 편안하다. 코펜하겐까지 걍 잘 자고 이동하면 된다. ( -ㅅ-)y=~~~~~ 너무 화제가 .. 2018. 6. 10.
피자는 항상 옳다. (2018.06.01) 무언가 맛난걸 먹고 싶다는 생각 간만에 먹고 싶다는 생각 하앍 피자다. 피자. 피자는 항상 옳다. 반판 묵고 배불배불 후훗... 먼 소리여... ..... 2018. 6. 4.
친구 동생 결혼식 후 친구네 집에서 (2018.06.02) 친구놈 동생 결혼식 갔다가 다른 친구놈 집에서 나에겐 과분한 걸 묵고 옴 이미 결혼식장에서 술을 꽤나 묵었는데 친구네서 또 먹고 거의 뻗다시피 함....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 떡볶이는 친구 와이프가 해줌 맛있엉 2018. 6. 3.
덴마크 찍고 스웨덴 (feat. 네덜란드) - 눈탱이 하나, 둘 (2018.05.12) 어젯밤 우리의 상태되시겄다. 침대 눕자마자 걍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개꿀잠을... 아침엔 개운하더라... 여튼 전날의 피로를 상당히 씻어내고 오늘의 스케쥴을 짜보았다. 오후 4시 경기인 관계로 우리에겐 오전~점심? 정도까지만 시간이 되었고 경기 관람 후엔 새벽 기차를 타고 코펜하겐으로 넘어가는 일정으로 별다른 스케쥴을 잡기 힘들었는데 더 힘든건 오전에 도대체 어딜 가야하냐? 였음 비엔비 주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당황한 기색이 바로 보였음 여기 볼 거 없는데... 어쩐다... 고민 고민 끝에 알려주신 곳이 Birk Central Park였고 우리는 아침 식사 후 바로 그곳으로 ㄱㄱ싱~! 오늘의 경로는 아래와 같다. 헤르닝을 벗어나지 않는다. 가장 우측 빨간 선이 어지럽게 있는 곳이 Birk 공원 되시겄..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