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아부지는 활아버지 제사로 늦게 오신다 하여
저녁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선택!
치느님을 영접하려 했으나
친구놈이 저녁에 맥주 한잔 하자 하여 일딴 이놈은 스킵~
훗...
나의 완소 음식
떡!뽁!이 (맞춤법 무시 -ㅅ-)
죠스를 묵을까 하다가 걍 집 앞 포장마차에서 묵기로 함
이 집이 아쉬운 점은...
일단 맛이 2% 부족함...
무언가 부족한데 말하긴 머한...
여튼 먹을만은 한데 임팩트가 없음 -_-
그러나...
양이 무쟈게 많음 -ㅅ-
내가 다 못 쳐묵쳐묵...
회사 앞 국대는 2인분 + 튀김 10개는 먹는데 -ㅅ-
이건 못 묵음...
맛이 살짝 부족한 것도 -ㅅ- 안 몫 하지만...
음.... 근데 이딴 떡뽁이 먹는데 -ㅅ- 이래 사설이 길지 -ㅅ-
-_-
.
.
.
.
.
1인분 한 봉다리 -ㅅ- 계란 2개에 섭수 김말이 1개
궁물에 묵을라고 사온 고기만두 -ㅅ- 결국 2개 먹고 ㅈㅈ쳤지만 -ㅅ-
냉면 그릇에 담으니 이렇게 한 가득 -ㅅ-
내 저녁 -ㅅ- 그냥 보면 3인분은 되보임 -ㅅ-
만두는 나름 맛남~ 이건 망우역 사거리 어느 만두집에서 -ㅅ-
결국 남김 -ㅅ- 젝일 -ㅅ- 약한 모습... 저 계란까지 묵고 ㅈㅈ치고 -ㅅ- 쉬다가 친구놈하고 맥주 한잔 함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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