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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으면 기록하기/소소한 일상

저녁 (2014.09.26)

by KkaKang 2014. 9. 29.

엄니, 아부지는 활아버지 제사로 늦게 오신다 하여


저녁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선택!


치느님을 영접하려 했으나


친구놈이 저녁에 맥주 한잔 하자 하여 일딴 이놈은 스킵~



훗...


나의 완소 음식


떡!뽁!이 (맞춤법 무시 -ㅅ-)



죠스를 묵을까 하다가 걍 집 앞 포장마차에서 묵기로 함


이 집이 아쉬운 점은...


일단 맛이 2% 부족함...


무언가 부족한데 말하긴 머한...


여튼 먹을만은 한데 임팩트가 없음 -_-



그러나...


양이 무쟈게 많음 -ㅅ-


내가 다 못 쳐묵쳐묵...


회사 앞 국대는 2인분 + 튀김 10개는 먹는데 -ㅅ-


이건 못 묵음...


맛이 살짝 부족한 것도 -ㅅ- 안 몫 하지만...




음.... 근데 이딴 떡뽁이 먹는데 -ㅅ- 이래 사설이 길지 -ㅅ-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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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한 봉다리 -ㅅ- 계란 2개에 섭수 김말이 1개



궁물에 묵을라고 사온 고기만두 -ㅅ- 결국 2개 먹고 ㅈㅈ쳤지만 -ㅅ-



냉면 그릇에 담으니 이렇게 한 가득 -ㅅ-



내 저녁 -ㅅ- 그냥 보면 3인분은 되보임 -ㅅ-



만두는 나름 맛남~ 이건 망우역 사거리 어느 만두집에서 -ㅅ-



결국 남김 -ㅅ- 젝일 -ㅅ- 약한 모습... 저 계란까지 묵고 ㅈㅈ치고 -ㅅ- 쉬다가 친구놈하고 맥주 한잔 함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