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저녁에 김밥을 해주시겠다는 엄니 말에 후다닥 일을 끝내고
집으로 ㄱㄱ싱~
죠스에서 오뎅과 순대를 사가지고 집에 도착하니
엄니가 김밥 한 줄을 만들고 계심
총 7줄을 말아서 아부지, 엄니, 나 이렇게 배터지게 묵음~
하앍
김밥은 맛있어~
별거없이 시금치, 계란, 당근, 짠무, 또 머지... 여튼 검은거...만 넣어도 맛남~
하... 배부름이 가시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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