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 망향 비빔국수 (2015.04.05)

누나가 해달라는 일 마치고 조금 이른 저녁을 먹음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고 별로 고기는 안땡경서 김치말이국수 계열로 찾던중

비빔국수가 뙇~

아차산역 근처에 있는 망향 비빔국수 묵으러 감...

주문한지 2분만에 나오는 괘속함....

일딴 비빔국수 2개 (한개는 곱베기), 잔치국수 1개, 오뎅 1개, 만두 1개 시킴...

많아보이지만 많지 않음

나, 누나, 매형, 조카 2명이 먹은 것이니...

일딴 난 비빔국수 보통을 묵었는데 처음에는 살짝 조미료맛이 날라다가 끝맛은 첨보는 맛?정도 이고

잔치국수는 멸치국물의 진한 맛이 좋았음

가격은 비빔국수 보통 5천원, 곱베기 6천원...

보통을 사먹기엔 조금 비싼 듯하며 곱베기 사묵으면 딱 알맞다 정도 느끼는 양 (곱베기 양이 꽤 됨)

만두는 머 그냥저냥 맛있긴 한데 특출만 맛은 없었고

지금 글쓰는데 배고프네...

자야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