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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끼는 즐거움

잘못된 만남 - Smart Wallet MAGNETO Case LAB.C for iPhone5

by KkaKang 2012. 12. 11.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이스 선택은 실.패.했.다.


젝일 -_ㅠ


상품정보를 믿지말자 믿지말자 -ㅅ-)+


전체적인 마감이나 디자인이 상품정보를 보는 것과는 상이한... 내 가슴을 후벼파는 퀄리티라고 생각이 든다.


고로...


새로운 케이스를 사야겠다.


아님... 쌩폰으로...


어차피 보호필름도 안 붙이고 살기에...


어쨌든 샀으니...


리뷰는 해야겠지...




눈물의 리뷰로군... 유유



별점은... 아래와 같겠다. (사실 2개도 아깝어)


★★



추신 : 모든 리뷰의 결과는 개인적인 결과이기 때문에 딴지 걸기 말기!!!!!!



난 이 모습을 보고 뙇!!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었다...

싸구려틱한 이 느낌... 어쩔어쩔...



박스를 무지막지하게 벗기고 보니...

더 이상해... 더....

그리고 요기에 중요한 포인트 하나... 세로로 있는 이 끈...

난 첨에 걍 디자인인줄 알았다... (뒤에 나옴)



촤~~~아아아~~~악 펼치면

지갑형 케이스답게(??) 좌측은 카드 수납공간 3개가 있다.

하지만 다른 지갑형 케이스와 비슷하게 계륵같은 존재...

우측은 액정보호필름인데... 붙이는 실력도 없거니와 이런 번들(??)은 안 붙이기에 패수



이렇게 보면 머 딱히 나빠보이지 않지만 마감이 그리 훌륭하지 않다.



우측의 경우 오오오오오~~~~ 분리된다.

우측면에 자석이 있어서 착탈식이 되는 물건이렸다.

다행이 자석의 강도는 우려했던 것보다는 튼튼하다는 느낌이 있다(??)



문제의 끈!

핸폰 날라가는거 방지차원의 끈인데...

이게 이처럼 묶지 않으면 너덜너덜하다...(난 이런건지 몰랐어...)

누가 핸폰쓰면서 닫아놓나 -_-

바로바로 받아야 하는데... 쩝... (단순한 내 문제겠지)



그래도 케이스에 씌운 내 아이뻐5

개인적으로 화이트와 레드의 조합은 꽤나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 핸폰을 보호하는 케이스에도 문제가 있으니 뒤에서 한번 보자...



위에서 한 컷... 별다른건 없음...




좌측 카드 수납공간에 3장의 카드를 넣고 아래에서 보면

주둥이를 벌리고 있음...

이건 다른 지갑형 케이스도 비슷한 것으로 보임. 고로 문제제기하지 않겠음... 후훗 난 관대해



옆에서 보면... 꽤나 벌어짐...

걍 카드 빼고 댕겨야겠음...



끈으로 묶어서 보면 배불뚝이...

ㅠ_ㅠ



정면에서 보면... 머... 그렇게 이상하진..... 않아... 음.. 않아



카드 수납 부분을 좀 가까이서 보면 검은색 부분의 마감이 좋지 않아서 조금만 쓰다보면 너덜너덜해질것 같음



케이스를 끼운 모서리 부분...

여기는 좌측부분인데 아이뻐의 경우 좌측에 음량 조절 버튼이 있기 때문에

좌측은 깔끔하게 들어간다.

대충 느낌이 오겠지만... 우측 넣을 애로사항이 꽃핌..(이게 언제쩍 어투란 말인가)



요 사진은 안보이는데...

좌측을 먼저 넣고 우측을 넣을 때 다소 빡빡하기 때문에

약간의 힘을 주어서 넣어야 함...

흡집 날까바 조마조마...

근데 흡집은 나지 않는 듯...

머 나면 또 어쩔껀데? -ㅅ-)



요 사진을 보면 (잘 보면 보인다.)

빨간 가루같은게 보이는데

이게 끼우다가 겉 맨질맨질 한 부분이 벗겨진 것...

여러번 꼈다 뺐다 하면 핸폰에 흡집이 날 것도 같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