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효도 한번 못한 못난 자식이지만 -ㅅ-
그래도 항상 (돈 벌고 나서부터...) 챙겨드리는 (자식된 도리 아니겠는가) 어버이날!
누구처럼 좋은 음식점 예약해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원하시는 걸 사드리는 기쁨도 있다 (자기 위안 중)
작년인가는 갔다가 사람이 많은 탓에 못갔던 집 앞 횟집 (사람 겁나 많다)
운 좋게 딱 자리가 나서 얼렁설렁 들어가게 됬다. 만세~!!
비싼 음식 아닌 그냥 무난한 정식(??)을 시켜서 먹는게 다 이지만 그래도 행복해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 나도 기쁘다.
이런 시간을 사진으로 남긴다.
음식기다리는 동안
식사 시작~! (화벨이 네멋대로 -_-)
열심히 드시는 어무이!
생선요리(이름을 모르겠다)가 참 맛있다.
예전에 한번 올렸던 적이 있어 음식은 새로 나온 것으로만 대충 정리 -ㅅ-)
확실히 내 눈이 이상함. 화벨이 -_-)
쌈싸드시는 중
알밥이라고 해야나... 까묵까묵
맛나게 드시는 중. 아부지
마지막 매운탕
항상 맛있게 드시는 아부지
이 때쯤엔 술이 좀 올라오셨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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