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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으면 기록하기/여행

또 가자! 제주도! (공임서깨조) - 프롤로그 (2018.06.29~07.02)

by KkaKang 2018. 11. 17.

여행은 6월


지금은 11월


부지런하다.


-_-




새로운 멤버로 다시 찾은 제주도~!


친구와의 여행은


즐겁즐겁


데헷




--- 1일차 ---

공항에서 빨대맥주 - 올레국수 -  돈사돈 - 동문시장 (야시장)



아침 댓바람부터 맥주 한잔 (feat. 빨대)




이상하게 도착하면 국수를 묵는단 말이지



돈사돈. 꿈애도 나온 돈사돈. 드뎌 가보다.




야시장이 생겼데! 가보자 야시장. 역시 먹을 것이 많구나!!! 오호호





--- 2일차 ---

비오는 숙소 - 삼보식당 - 제주 트릭아트뮤지엄 - 마라도 - 항공우주박물관 (feat. 번개레이싱) - 짱구분식 - 오는정김밥 - 표선해수욕장(이었나???) - 동해미락



쳇. 비오네? (불행의 시작일까?)




아침은 삼보 앞으로.... 으음... 솔직히 주차장 크기치곤 맛집은 아니였....




비가 오니... 실내에서 놉시다?



잴 신난건 공이었던가?



데빌 공




ㄱㅈㅇ 마라도~! 근데 표정이 썩 좋진 않네?




계속 비가 온다. 실외 카트는 포기. 실내카트로 ㄱㄱ




달렸더니 배고파.... 비오는 날은 분식! 생각외로 맛집?!




3대 김밥. 가는 정 오는 정. -_-;;;




김밥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비는 오지만... 해수욕은 해야겠지?



조상은 낼 집에 간다. 회는 무야지?




--- 3일차 ---

숙소에서 아침 - 다시찾은 만장굴 - 제주마당 - 설빙 - 아듀 조상 - 협재해수욕장 -흑돈가



어디 밥집 찾은데도 없고 쿠폰은 있고 걍 숙소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




비오는 날 만장굴... 이 곳은 항상 99.9




아듀 조상~ 마지막 만찬, 갈치조림 (위치상 춘심이네는 못감)




시간이 남네? 간단히 팥빙수나 묵고...




조상 서울 가는 뱅기 태워보내고 우린 협재로 ㄱㄱ




게잡고, 새우 못잡고 하다 보니 벌써 저녁. 저녁은 한번도 안가본 흑돈가 (손님이 우리밖에.... 맛은 있던데... 건너편 늘봄은 바글바글)




--- 4일차 ---

우진해장국 - 공항 쇼핑 - 그리고 끗



해장으로 마지막 아침을 보낸다. 맛있네...




공항. 마지막 담배를 태우고 (나 말고)




쇼핑하고




이건 내꺼. 헤헷







제주를 올 때마다 느끼지만


뭔가 새롭다는 느낌이 자주 난다는거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데자뷰도 느껴기도 하고...




여튼



어떤 일이 있었을까?


5개월만에 기억을 되새겨 본다.





이 아니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