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올리는 제주도 여행 1일차 (2015.07.01)

와.... 딱 1년만에 작년 제주도 여행 1일차 정리를 함 -_-

완전 게으름...

하지만 이제라도 하는게 어디임?

올해 또 제주도 여행가는데 그 전에는 다 정리해야 게...ㅆ

후훗.... (기억이 안나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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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두둠칫!!

제주도는 뱅기로 약 한시간.... 걍 뱅기 날개나....

그리고 도착!! 바보들 신남

도착해서 한 것은.... 맛집찾기....

일단 오후에 도착했기 때문에 간단히 올래국수로 점심을 하려고 했으나...

아래처럼 사람이 많은 관계로... 늦은 오후에 다시 오기로하고 바로 동문시장으로 ㄱㄱ싱

본인이 떡볶이를 좋아하는터라 동문시장 내에 있는 떡볶이 맛집으로 감....

하지만 썩을 여기도 사람 많음...

그래서 맞은편 다른 떡볶이 집에 감...

뭐... 맛이야 똑같겠지?

메뉴는 간단함.... 들은 듯 아닌 듯 한 떡볶이에 튀김임.... 튀김은 만듀가~!

일단 동문시장에서 찾아냄~

만듀만 찍고 그냥 건너편 분식점에서 떡볶이 묵음.... 맛은 맛남... (나한테 맛나지 않은 떡볶이는 없음...)

이렇게 가볍게(??) 배를 채우고 동문시장 나들이....를 했으나... 사진은 없음....

동영상이 있으나 60프레임으로 너무 빠르게 움직였더니 멀미 남 -_-;;;

그래서 가볍게 시장을 보고 나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먹는 동영상만... 후훗~

그리고 해변가로 이동~

정훈쓰가 근무했던 해변가 근처였음.... 해당 내용 찍은 사진이 없음으로 패스~

이호테우 해변이란다. 서/공 투샷 및 앞으로의 여정을 계획 중인 왕/공

아재포즈 중인 서/왕

도착해서 별 것이 없는데 저 멀리 말 두마리(??)가 보여서 저짝으로 가보기로 함

저것이 아마 등대였나? 그랬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음.... 바람 소리가~ 심함

지나가던 길에 아재 두분이서 무언가를 잡으심...

소라같은건데... 뭔지 까묵음 -_-

가까워졌음....

도착 후 포토타임... 이 때도 난 뚱뚱했네 -_-

이렇게 해변가에서 놀고 올래국수를 묵으로 다시 동문시장으로~

하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음! 16시 정도로 예약을 하고 다시 떡볶이 묵으로 감 (이 때 가지 말았어야했다... 적어도 난....)

올래국수 바로 뒷편에 있는 분식점... 여기도 나름 유명했다....

맛은 쏘쏘.... 소세지 튀김이 인상적....

이걸 묵고나서 10~20분 대기 후에 드디어 올래국수!!

하지만 이미 난 배부른 상태.... 그리고 살짝 돼지 냄세가 나는 터라 입맛이 돌지 않음... 근데 왕은 참 잘 쳐묵쳐묵... 엄지 척!

숙소로 이동 후 간단히 씼고 저녁을 묵기 위해서 다시 시장쪽으로 이동함

숙소는 서가가 회사 수련원?? 같은데를 싸게 빌려서 돈을 세이브!

야심한 밤에 Mr. 공

제주도에 왔으니 신선한 해물은 묵어 주야지? 회, 멍게, 소라 등등 및 물회로 간단히 쇠주 한잔~

쇠주는 한라산, 한라산 올래를 마심

이렇게 묵고 숙소로 이동 후 또 간단히 막걸리 한 잔 하고

외계인 접신 후

파-_-워-_-취-_-침

이렇게 1년만에 제주도 여행 1일차를 마무리 함

끗.